2. 바꿀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 PNG로 저장합니다. <최대 크기 1400 X 800px>
3. 시작
먼저 페인트샵 x9 *설치폴더의 CoreXUIRC.dll 을 백업합니다.
< * 보통은 여기 : C:\Program Files\Corel\Corel PaintShop Pro X9 (64-bit) >
백업한 다음, 리소스해커로 CoreXUIRC.dll 을 엽니다.
바꿀 주소는,
PNG 카테고리 아래의, 23157 부터 23159까지... 3군데입니다. 21007에도 이미지가 있는데, 그냥 둬도 됩니다.
각각 사진크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X9 의 사진크기
* 타버전은 다를 수 있습니다.
23157 => 700 X 400 PNG 23158 => 1000 X 570 PNG 23159 => 1400 X 800 PNG
각각 지정된 사이즈에 맞게 PNG 이미지 바꾸시고, 파일 > 저장하시면 됩니다.
대충 아무거나 테스트입니다. (바탕화면은 검정색). 원 이미지에 위쪽만 바꾸는 것도, 좋겠습니다.
4. 곡선(curve) 하나로 조정하기
곡선 필터 하나로 사진 조정을 해봅니다.
새조정레이어(New Adjustment Layer)의 곡선(curve)를 실행합니다.
먼저 대비버튼을 눌러봅니다. RGB채널의 밝기값이 변화합니다. R.G.B 각각의 하위채널의 변화는 없습니다.
- 화이트밸런스/색상균형은 보정하지않고, 밝기부분만 보정합니다.
* 아래 사진의 결과는, 제일 밝은부분을 밝게 하고, 제일 어두운 부분을 어둡게 해서, 대비를 늘렸습니다.
* 대비,색상,레벨 3개의 각 버튼을 눌렀을 때 보정되는 정도는, 4번째버튼인 옵션값 3개에 따릅니다. (상한.하한.강도%)
* 곡선필터 중간에 그림자영역처럼, 히스토그램이 보입니다. F7 누르면 더 크게 보입니다. 불편하게도 미리보기 다시 눌러줘야 조정값이 갱신됩니다. 위 사진의 산모양의 히스토그램을 보면, 좌측 최하단(암부)와 사각형 박스의 좌측최하단과 약간 떨어져 있어서, 그부분까지 곡선을 우측으로 약간 당겨준 결과이고, 히스토그램의 우측최하단(명부)는 사각형박스의 우측최하단부분과 많이 멀리있기 때문에, 원본 사진은 밝은영역부분이 부족한 상태입니다.곡선의 윗쪽 포인트를 좌측으로 옮겨 하단의 히스토그램 끊겨진부분까지 밝게 처리된 모습입니다.
색상 버튼을 눌러봅니다. RGB채널은 무변화이고, R과 G와 B 각각의 하위채널은, 변화가 있습니다. 색상균형/화이트밸런스만 잡아줍니다.
밝은 영역의 파란톤을 늘렸고, 붉은톤을 감소시켰습니다. 원래 사진의 밝은부분에, 붉은톤이 강했을 것입니다. 암부도 붉은톤이 약간 있어서, 곡선하단부분처럼 약간만 조정되었습니다.
새조정레이어의 색상밸런스의 조도무시 옵션을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R G B 값이 (0,0,0) 에서 (255, 255, 255) 쪽으로 늘어날 수록, 검정->흰색으로 조도(밝기)도 증가하는데, 이거 무시하고 (R,G.B)의 균형만
보겠다는 겁니다.
이번엔 레벨버튼을 눌러봅니다.
RGB 밝기 보정과 RGB개별채널(색균형)보정까지 모두 합니다.
레벨버튼이 밝기와 색균형까지 고려하면서, 가장 잘 보정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좀 보정강도가 강하거나 약하게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은 강하게 나오기 때문에, 옵션값에서 적절히 커팅해주던가, 직접 포인트 잡고 좌우로 줄여줄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추가로 밝기를 조정해준다거나, 색균형을 위해 R G B 각각의 채널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최대 3까지 지정할 수 있는데, 상한을 크게하면 점점 밝아집니다. 너무 크게 하면 기존의 밝은부분의 디테일이 날아갑니다.
하한을 크게하면 점점 어두워지게 되고, 너무 크게 하면 기존의 어두운부분들이 모두 검게 되어, 서로 구별이 어려워집니다.
어디까지나 자동조정용 설정값이기 때문에, 사진마다 정확한값도 다르고 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이제 자동조정은 그만두고, 원래대로(Reset) 버튼을 누른 후, 수동 조정을 해봅니다.
흰색스포이드 찍은 후, 좌측 미리보기에서 흰색이 되어야 할 부분 중 밝은 부분을 찍어줍니다.
RGB 각각의 채널을 열어서 보게 되면, R G B 채널 모두에서 곡선의 우측상단(하이라이트부분) 조정점이 좌측으로 많이 이동되어, 하이라이트부분의 밝기가 밝게 조정되어 있습니다.
RGB채널에서 조금 낮춰줍니다. 흰색스포이드로 꽃병을 찍었기 때문에, 꽃병부분이 #ffffff 가 되어야 한다고 지정해서, 훨씬 밝게 나오게 됩니다. 곡선 RGB 각채널별로 열어보면, 과도하게 채널별 밝기가 조정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 밝기를 아래처럼 약간 낮춰줍니다.
스포이드 찍는 곳에 따라, 결과가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역시 추가 수동보정을 해줘야 되겠습니다. 만약에, 가운데에 있는 회색스포이드로 꽃병(원래 흰색)을 찍었다면, 꽃병의 찍힌 부분이 중간밝기(중회색#808080)으로 되어야 한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각각의 R G B채널곡선을 내려서 어둡게 나오게 됩니다. 이 때는 곡선 전체RGB채널을 밝기를 최우상단포인트를 왼쪽으로 약간 옮겨서, 밝기를 맞춰줘야 합니다.
* 수동으로 스포이드 찍는 보정결과는, 4번째 버튼인 옵션값(버튼3개 눌렀을 때 자동보정 정도 설정) 지정과 무관합니다.
참고로 자동으로 색상균형을 못잡는 경우는, 아래 사진처럼, 빛 반사된 부분을 흰색(가장 밝은 부분)으로 인식해서 자동으로 잡아주질 못하는 경우입니다.
흰접시를 흰색으로 잡아줘야 하는데, 이미 과도한 빛반사부분의 색상이 흰색이 있어서, 더 이상 균형조정을 하지 않게 됩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New 버튼으로 포커스가 다른 이미지 여러 장을 선택한 후, 사전설정 중 All Methods 선택한 다음, Go 누르면 됩니다.
자동으로 OUTPUT 폴더로 All Methods 로 생성된 이미지들이 생성됩니다.
고급 사용은, 물음표 왼쪽의 Enable menu를 클릭해서, 표준 보기로 바꿔준 후, Macro 메뉴의 Edit에서 가중평균. 피라미드 등등 여러가지 있는데.. 각각의 매크로(macro)를 편집.수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Pyramid Do Stack 매크로에 Adjust Contrast 가 5 들어가는데, 이런 값들을 편집해 줄 수 있습니다.
SAVE 버튼으로, 원하는 jpg품질로 따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B. 파노라마 스티칭
마이크로소프트의 ICE (Image Composite Editor)가 무료이면서도, 괜챦습니다.
다만..... 선택영역을 드래그 하는 동안에 선택영역크기가 표시되지만, 선택영역 지정이 끝나면 선택영역크기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선택영역이 있는 상태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누른 채로 선택영역만 약간 이동 시켜보면, 상태표시줄에 크기가 나타납니다.
유동선택영역으로 띄운 후 움직여 봐도, 상태표시줄에 표시됩니다. 개요 팔레트(팔레트 > 개요)를 활성화했다면, 개요 팔레트에도 나타납니다.
아니면, 아예 선택도구나 선택영역 있는 상태에서, 새 이미지로 복사해봐도 표시됩니다.
어떤 방법이든 간에, 좀 불편합니다.
선택영역 크기를 미리 지정하는 옵션은, 상단메뉴에 있습니다. 미리 지정후에 우클릭으로 이동하거나, 선택영역편집버튼 누른 후 선택도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9. png파일 투명영역 제거하기
투명영역이 있는데, 여백이 많아서, 이미지크기(px)이나 파일크기(kb)를 줄이려고 할 때에는,
Ctrl + C로 복사해서 Ctrl V(구버전)나 Ctrl Shift V(신버전들)로 새이미지로 붙여넣은 후, PNG로 저장(알파채널투명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투명배경에 여러 모양이 있다면, 선택도구로 선택한 후 복사.붙여넣기하면 됩니다.
또는, 현재 여백이 큰 Png 이미지 자체를 잘라내서, 현재 파일명 그대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자르기도구의 도구옵션 우측에, 레이어불투명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자르기 사각형이 맞춰집니다. 그대로 잘라내고, png파일로 저장하면됩니다.
10. 웹페이지용 텍스트
상용까지 무료인, 나눔고딕, 나눔바른고딕, 돋움, 바른돋움, 노토산스 등을 많이 쓰는데요.
한정된 웹페이지에 글자를 맞추다보니, 자간을 줄여서들 많이 씁니다. Kerning(커닝/ 자간)은, -25 -50 -75 0 25 50 75 등을 많이 씁니다.
글꼴마다 넓게 퍼진 글꼴도 있고, 아닌 글꼴도 있고 제각각인데, 보통 모바일까지 감안해서 14px 크기를 많이 씁니다.
줄간격(leading)은 글 여러 줄 일때나 쓰일 수 있습니다.
<- 추적(tracking)은, 크기가 제각각인 글자간 간격을 동일하게 맞춰주는 건데, 저는 그냥 글자 블럭지정해서 커닝으로 해서, 별로 써본 적이 없네요.
연귀한계(meter limit)는, 스트로크(테두리)에 쓰이는 건데, 곡선으로 꺽어지는 부분의 곡률정도? 로 생각하시면 편하구요. 작은 오브젝트는 별 차이 느끼기 힘들어서, 텍스트도구의 스트로크부분 보다는, 타원도구나 직사각형도구 등(벡터)에서 곡률부분 쪽에서 조금 더 중요하게 간주될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의 둥근결합으로 해놓고, 별로 신경 안씁니다.
오프셋(위치이동)이 여기 나오는데, 이렇게 경로에 텍스트를 맞췄을 때 위치조정하는 경우 빼고는, 별로 안써서, 잘 모르겠습니다.
11. 레이어 그룹에 마스크
레이어그룹에도 마스크를 씌울 수 있습니다. 타 프로그램들 처럼 레이어썸네일 옆에 붙는 게 아니라서, 조금 복잡할 수 있습니다.
일단 레이어 그룹을 먼저 만듭니다. 레이어 1개이상 선택 후, 레이어> 새레이어그룹
레이어 그룹 지정시, 그룹연결에 체크해제 할 수 있습니다. 그룹안의 특정 레이어만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체크해제 안하면, 레이어 그룹 모두 이동 됩니다.
그룹에 마스킹을 하면, 신발 바깥의 투명한 부분에도 칠을 할 수 있고, 마스킹 부분만 보여지게 됩니다.
투명도 잠금과는 조금 다릅니다. 투명도 잠금하게되면, 투명한 부분에는 칠이 되지 않습니다.
12. 크롭툴 버그
2018 버전 이후로, 계속되어져 온 크롭툴 버그가 있습니다.
2018버전 이후, 자르기도구를 선택하면 기존의 안내선 위치가 바뀝니다. 이 버그는 2019에서 수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화면을 크게해서 미세조정하려고 화면을 확대하면, 캔버스 중앙을 기준으로 확대됩니다. 이전의 x9 이전 버전에서는, 마우스 포인터를 기준으로 확대되었었습니다.
여기에 더우기 화면을 크게한 상태에서 스크롤바를 이용해서 겨우겨우, 미세조정하려는 위치로 크롭영역을 가져갔더라도, 조금만 화면을 확대하게 되면, 화면 포커스가 리셋되어져 다시 캔버스중앙으로 화면이 이동됩니다. 따라서, 정교한 작업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2020버전이 나온 현재까지도, 수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번거롭지만, 정교한 크롭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선택영역도구로 미리 정해놓고(정교한 지정은 선택영역편집과 선택도구로), 자르기도구로 와서, 현재 선택영역에 맞춰서 자르기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또, 확대경(캔버스화면크기 100%이상)과 사양 높은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확대경의 경우, 시작점이 클릭하고 화살키로 칸칸 움직여도 조금 안맞는 경우가 있는데, 왜 딱 안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끝점은 클릭 놓기전에 화살키로 움직이면 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