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l PaintShop Pro (페인트샵 프로) 유용한 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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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지맵 만들기 : 파일(File) > 내보내기(export) > 이미지매퍼(Image Mapper)

 

하나의 이미지에 맵을 만들어서, 그 좌표로 html 링크를 만들어줍니다.

간단하고 작게, 600 x 120px 흰색 배경 이미지를 만듭니다.  맵과 링크 3개만 해봅니다.

안내선을 이용해서 가로 200px씩 3등분해도 되는데, 이번엔 한 번 모눈(격자)으로 해봅니다.

보기 > 모눈에 체크보기 > 모눈에 물리기에 체크 합니다.

3등분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 모눈 크기를 크게~ 가로 200px 세로120px로 놓습니다.

 

 

선택영역 지정해서, 채우기 도구로 색상을 채워준후, 텍스트도구로 글자를 쓴 다음, 레이어 병합해서, 단일레이어의 아주 단순한 테스트용 버튼을 만들어봅니다.

페인트샵 이미지맵

파일 > 내보내기 > 이미지매퍼 실행 한뒤, 모서리 가장자리를 잡아 늘리거나 창을 최대화 시킵니다.

아래처럼, 사각형모양 도구로 맵을 각각 3군데에 만들어 줍니다. 겹치면 안됩니다.

저장형식은 jpg가 좋겠습니다.

선택도구로 각각의 맵을 선택한 다음, 링크를 입력해줍니다. 대상은 _blank가 새 창으로 띄웁니다.

 

페인트샵 프로

 

나머지 맵부분도 링크입력해준 다음, 미리보기 버튼으로 브라우저에서 미리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맵부분을 클릭했을 때, 새창으로 해당 링크가 뜨면 정상입니다.

컴퓨터에 저장 합니다.  html 파일과 원본jpg 파일이 저장됩니다.

html 파일을 텍스트에디터로 열어보면, 아래처럼 이미지맵이 생성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필요한 부분은 <body> 아래의 <img 부터~ </body> 바로 위의 </map> 까지 입니다.

그리고, 버튼.jpg 의 경로(상대경로 or 절대경로)를 웹상의 경로로 바꿔주면 됩니다. 

예) src="http://www.site.com/images/버튼.jpg" width=....     나

    src="./images/버튼.jpg" width=......   이런 식입니다.

 

 

일반적으로 필요한 소스는, <body>와 </body>사이의 분홍색 박스 부분입니다. 위.아래쪽은 그냥 html파일로 하드디스크에 저장하기 위한 구색입니다.

 

 

coords 값은 해당 배경이미지에서의 좌표값입니다.  마우스드래그로 나눠서 정확하진 않게 됐지만,

0,0,199,119  에서  앞의 (0,0) = 배경이미지(버튼.jpg)를 분할해서 매핑할 버튼의 좌측상단 시작점의 좌표값 = x축 값은 0, y축 값도 0

                 뒤의 (199,119) = 배경이미지(버튼.jpg)를 분할해서 매핑할 버튼의 우측하단 시작점의 좌표값 = x축값 199(정확히는 200),

                 y축값 119(정확히는 120)이 됩니다.  즉 0,0,199,119는 구글버튼의 좌측상단과우측하단의 좌표값입니다.

                 보통 직사각형 그릴때, 좌측상단부터 눌러서 우측하단에서 마우스를 떼서 만듭니다. 그 시작값과 끝값이라고 보심 됩니다.

 

 

 

* 이미지맵 생성하는 온라인 사이트도 있습니다 : https://gocoder.tistory.com/628

    ""          ""   작은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 https://sleepydeveloper.tistory.com/entry/Tool-%EC%9D%B4%EB%AF%B8%EC%A7%80%EB%A7%B5-%EC%83%9D%EC%84%B1-%ED%94%84%EB%A1%9C%EA%B7%B8%EB%9E%A8-Imagemapic-20

 

* 참고로, 파일 > 내보내기 > 이미지 슬라이서 는.. 

  자체 필터이용법은, https://cafe.naver.com/pspinfo/1069 에 있고,

  따로 안내선과 스크립트를 이용하는 법은, https://jjangfree.tistory.com/2125  에 있습니다.

 

 


2. 리파인 브러시(Refine Brush) : 버전 2020 이상

 

테스트 이미지 :

rbtest.zip
다운로드

 

 

포토샵이나 어피니티포토에 있는 거랑, 메뉴는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여기는 잘되는 이미지로 했지만, 결과물이 타 프로그램들 보다 좀 떨어집니다.  그래서, 헤어.털 부분에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선택영역으로 잡힌 경계라인부분(여기서는 옷과 배경사이)이 지글지글하게 안쪽으로 파먹는? 문제가 있습니다. 2023버전에서는 리파인 브러시가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써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리파인브러시 메뉴를 불러왔을 때, 스페이스바나 shift키등의 panning 이동이 되지 않습니다.  마우스휠로 확대/축소나, 이미지 탭 찍고

키보드 화살키와 shift, ctrl 등의 조합으로 이동시키거나, 개요 팔레트의 미리보기를 통해서 편집화면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선택영역도구 중 요술봉을 제외하고는, 상단 우측에 버튼이 있습니다.

선택영역 잡고, - 페더링값을 0.5~1px정도 설정해두고 잡아도 좋고, 선택영역 잡은 후에 페더값을 지정해도 좋습니다 -

 

선택영역 반전(Ctrl + i)한 다음..  스마트선택영역브러시 선택하고, 리파인브러시 버튼 클릭합니다.

브러시모드에서 오버레이 선택하고, 헤어 부분을 칠해줍니다.  결과는 새마스크레이어로 했습니다.

 

 

 

 

 

미리보기에서, 결과값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아쉬운 건 검정과흰색 미리보기(=마스크)로도 사후조정 작업을 많이 하게 되는데,

브러시 아웃라인이 흰색이라 잘 안보입니다.

 

부드럽게는, 선택된 영역이 지그재그 되지 않고 완만하게 해줍니다.  요술봉이든 스마트브러시든 자동식으로 선택영역 잡은 뒤, 크게 확대해보면 지그재그 되어 있는 게 보통입니다.

 

 

경계선 확대 와 경계선 넓이로, 경계부분을 조정해줍니다. 보통 경계선 안쪽으로 지그재그식으로 파먹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경계선넓이를 크게 해서,  피사체와 배경의 경계선을 포함하게 해줍니다.

경계선 확대로, 눈에 안보이는 경계선을 바깥쪽이나 안쪽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경계선넓이를 작게하면, 잘려나가는 잔머리카락이 있고,  경계선넓이를 너무 크게하면, 피부나 머리 안쪽까지 선택영역이 페이딩되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적정경계선넓이는, 미리보기의 검정과흰색에서 경계선넓이를 조정하면서 봤을 때, 얼굴과 배경의 경계 px 정도쯤.. 대강 4~10px 정도가 좋을 거 같습니다.

경계선 확대를 늘리게 되면,  이전에 요술봉이나 스마트브러시 등으로 선택했던 영역이 확장되게 됩니다. 약간 확대하는 것이 잔머리까지 잡아내는 데는 좋지만, 너무 확대하게 되면 잔머리 주변으로 이전 배경부분까지 함께 추출되게 됩니다.

경계선 확대를 마이너스값으로 줄이게 되면, 인물안쪽 영역까지 선택영역의 경계가 줄어서 별로 좋지 않습니다.

 

결과물인데, 포토샵의 색상정화 옵션은 없습니다.  헤어 가장자리의 안티앨리어스 부분에, 이전의 배경색부분이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마스크안의 레이어를 선택하고, 브러시로 칠해줍니다.

페인트브러시 불투명도조정, 모드는 증배나 강한조명등으로 했습니다.

 

 

새 마스크레이어로, 결과를 잡지 않고, 선택영역으로 잡았을 때에는, 

레이어에 투명영역잠금 버튼을 눌러준 후, 같은 방식으로 페인트브러시로, 헤어 가장자리부분을 처리해 줄 수 있습니다.

 

 

 

3. 시작 시, 스플래시(splash) 화면 바꾸기

 

 

 

최근의 버전들

2019 인지 2020인지는 모르지만, 최신 버전에서는, C:\Program Files\Corel\Corel PaintShop Pro 2020 (64-bit)\Data 아래에

Pro 와 Ultimate 폴더가 있습니다.

그 안에 Splash-Screen-Large.png  , Splash-Screen-Medium.png , Splash-Screen-Small.png 같은 파일이 있는데,

이 파일들을 백업하신 후에,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3개인 이유는, 현재의 모니터해상도에 따라 각각 사용되어집니다.

 

 

과거 버전들

X9 버전의 스플래시 스크린(Splash Screen) 바꾸기입니다.

켤 때, 나오는 화면이요.   x7부터 x9까지 됩니다.

 

1. 리소스해커가 필요합니다. 

http://www.angusj.com/resourcehacker/

zip 버전, exe 버전 중 아무거나 받으셔도 됩니다.

 

2. 바꿀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 PNG로 저장합니다. <최대 크기 1400 X 800px>

 

3. 시작

먼저 페인트샵 x9  *설치폴더의 CoreXUIRC.dll 을 백업합니다. 

 < * 보통은 여기 : C:\Program Files\Corel\Corel PaintShop Pro X9 (64-bit) >

백업한 다음,  리소스해커로 CoreXUIRC.dll 을 엽니다.

 

바꿀 주소는,

PNG 카테고리 아래의, 23157 부터 23159까지...  3군데입니다.   21007에도 이미지가 있는데, 그냥 둬도 됩니다.

 

각각 사진크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X9 의 사진크기


* 타버전은 다를 수 있습니다.


23157 => 700 X 400       PNG
23158 => 1000 X 570     PNG
23159 =>  1400 X 800    PNG


 

각각 지정된 사이즈에 맞게 PNG 이미지 바꾸시고, 파일 > 저장하시면 됩니다.

대충 아무거나 테스트입니다.   (바탕화면은 검정색).      원 이미지에 위쪽만 바꾸는 것도, 좋겠습니다.


 

4. 곡선(curve) 하나로 조정하기

 

곡선 필터 하나로 사진 조정을 해봅니다.
 

 

 
새조정레이어(New Adjustment Layer)의 곡선(curve)를 실행합니다.

먼저 대비버튼을 눌러봅니다.  RGB채널의 밝기값이 변화합니다.  R.G.B 각각의 하위채널의 변화는 없습니다. 

- 화이트밸런스/색상균형은 보정하지않고, 밝기부분만 보정합니다. 

* 아래 사진의 결과는, 제일 밝은부분을 밝게 하고, 제일 어두운 부분을 어둡게 해서, 대비를 늘렸습니다.

* 대비,색상,레벨 3개의 각 버튼을 눌렀을 때 보정되는 정도는, 4번째버튼인 옵션값 3개에 따릅니다.  (상한.하한.강도%)

* 곡선필터 중간에 그림자영역처럼, 히스토그램이 보입니다. F7 누르면 더 크게 보입니다. 불편하게도 미리보기 다시 눌러줘야 조정값이 갱신됩니다.  위 사진의 산모양의 히스토그램을 보면,  좌측 최하단(암부)와 사각형 박스의 좌측최하단과 약간 떨어져 있어서, 그부분까지 곡선을 우측으로 약간 당겨준 결과이고,  히스토그램의 우측최하단(명부)는 사각형박스의 우측최하단부분과 많이 멀리있기 때문에, 원본 사진은 밝은영역부분이 부족한 상태입니다.곡선의 윗쪽 포인트를 좌측으로 옮겨 하단의 히스토그램 끊겨진부분까지 밝게 처리된 모습입니다.

 

 

색상 버튼을 눌러봅니다. RGB채널은 무변화이고, R과 G와 B 각각의 하위채널은, 변화가 있습니다. 색상균형/화이트밸런스만 잡아줍니다.

  밝은 영역의  파란톤을 늘렸고,  붉은톤을 감소시켰습니다.  원래 사진의 밝은부분에, 붉은톤이 강했을 것입니다. 암부도  붉은톤이 약간 있어서, 곡선하단부분처럼 약간만 조정되었습니다.

  새조정레이어의 색상밸런스의 조도무시 옵션을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R G B 값이 (0,0,0) 에서 (255, 255, 255) 쪽으로 늘어날 수록, 검정->흰색으로 조도(밝기)도 증가하는데, 이거 무시하고 (R,G.B)의 균형만

 보겠다는 겁니다.

 

이번엔 레벨버튼을 눌러봅니다.

 

RGB 밝기 보정과 RGB개별채널(색균형)보정까지 모두 합니다.

 

레벨버튼이 밝기와 색균형까지 고려하면서, 가장 잘 보정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좀 보정강도가 강하거나 약하게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은 강하게 나오기 때문에, 옵션값에서 적절히 커팅해주던가, 직접 포인트 잡고 좌우로 줄여줄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추가로 밝기를 조정해준다거나, 색균형을 위해 R G B 각각의 채널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옵션버튼을 눌러서, 각 버튼의 자동보정강도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히스토그램 하한%과 상한%은, 조정 > 밝기및대비 > 히스토그램 조정의, 높음 낮음 값이라고 봅니다.

최대 3까지 지정할 수 있는데, 상한을 크게하면 점점 밝아집니다. 너무 크게 하면 기존의 밝은부분의 디테일이 날아갑니다.

하한을 크게하면 점점 어두워지게 되고, 너무 크게 하면 기존의 어두운부분들이 모두 검게 되어, 서로 구별이 어려워집니다.

어디까지나 자동조정용 설정값이기 때문에, 사진마다 정확한값도 다르고 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이제 자동조정은 그만두고, 원래대로(Reset) 버튼을 누른 후, 수동 조정을 해봅니다. 

흰색스포이드 찍은 후, 좌측 미리보기에서 흰색이 되어야 할 부분 중 밝은 부분을 찍어줍니다.

RGB 각각의 채널을 열어서 보게 되면, R G B 채널 모두에서 곡선의 우측상단(하이라이트부분) 조정점이 좌측으로 많이 이동되어, 하이라이트부분의 밝기가 밝게 조정되어 있습니다. 

RGB채널에서 조금 낮춰줍니다.

 

스포이드 찍는 곳에 따라,  결과가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역시 추가 수동보정을 해줘야 되겠습니다.

* 수동으로 스포이드 찍는 보정결과는, 4번째 버튼인 옵션값(버튼3개 눌렀을 때 자동보정 정도 설정) 지정과 무관합니다.

 

참고로 자동으로 색상균형을 못잡는 경우는, 아래 사진처럼, 빛 반사된 부분을 흰색(가장 밝은 부분)으로 인식해서 자동으로 잡아주질 못하는 경우입니다.

흰접시를 흰색으로 잡아줘야 하는데, 이미 과도한 빛반사부분의 색상이 흰색이 있어서, 더 이상 균형조정을 하지 않게 됩니다.

조정메뉴의 화이트밸런스 필터의 스마트선택 도 마찬가지로 빛반사 부분을 자동으로 잡습니다.

해결은, 스포이드도구로 흰그릇 중 밝은 부분을 찍어주고, 사후 추가 조정해줍니다.

 

 

 

 

 

 

5. 포커스 스택(focus stack)과 파노라마 스티칭(panorama stitching)

 

A. 포커스 스택

자체적으로 안되는 기능입니다.
 
포커스 스택은,  Helicon Focus 같은 상용프로그램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좀 오래된 x86 프로그램이지만 CompanionZP 같은 무료프로그램도, 플러그인지원.3d 뷰. gif 애니메이션등등 잡다 인터페이스들이 없어서 가볍습니다.
 
시간이 걸리지만 가장 정확한 방법은, 각각의 이미지를 레이어로 놓고, 마스크 씌워서 선명한 부분만 보이게 하는, 수동으로 하는 방법입니다.
 

CompanionZP 1.0
 
 

Picolay라는 무료프로그램도 있는데, 스킵합니다. 포커스스택용으로는 조금 companionzp보다 결과물이 좋아보이지 않았었습니다.
http://www.picolay.de/download.htm
 
 
 

포커스가 다른 3장의 사진입니다. 출처는 https://www.jewelryshoot.com/jewelry-photography/macro-focus-stacking

반지의 뒤쪽.앞쪽,옆쪽으로 각각 달리 초점을 맞추고, 찍은 사진 3장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New 버튼으로 포커스가 다른 이미지 여러 장을 선택한 후, 사전설정 중 All Methods 선택한 다음, Go 누르면 됩니다.
 
자동으로 OUTPUT 폴더로 All Methods 로 생성된 이미지들이 생성됩니다.
고급 사용은, 물음표 왼쪽의 Enable menu를 클릭해서, 표준 보기로 바꿔준 후, Macro 메뉴의 Edit에서  가중평균. 피라미드 등등 여러가지 있는데..  각각의 매크로(macro)를 편집.수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Pyramid Do Stack 매크로에 Adjust Contrast 가 5 들어가는데, 이런 값들을 편집해 줄 수 있습니다.
 
 
SAVE 버튼으로, 원하는 jpg품질로 따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B. 파노라마 스티칭
 
 
마이크로소프트의 ICE (Image Composite Editor)가 무료이면서도, 괜챦습니다.
 
 
다운로드
 
 
 
 
사용법은, 타 무료프로그램에 비해 비교적 간단한 편입니다.

 

사진들을 불러와서, 정렬해놓고,  STITCH 버튼을 눌러 STITCH 단계로 넘어갑니다.

사용된 샘플이미지들 : http://panorama.firmtools.com/samples.php

 

 

우측 Projection에서 어울리는 유형을 지정해 준 다음, 모서리에 마우스 대고 수평을 맞춰주거나 직접 수치 입력해서 수평화시킵니다.

 

 

자르기해줍니다.  Auto complete 누르면, 자동으로 빈곳을 내용인식으로 채워주는데 , 부자연스러워 질 수도 있습니다.

Auto crop 을 하면, 남는 영역은 잘라내게 됩니다.

 

 

Export to disk로 저장하면 됩니다.

 

이쪽에, ice 사용법을 자세하게 써주신 블로그님이 있습니다. https://nipa0711.net/106

 

 

 

6. 가운데 정렬

 

개체 > 정렬 > 가운데 정렬(=캔버스 가운데) 기능입니다.

캔버스가운데정렬은 전체 캔버스(전체 배경)에서 가운데 정렬 시킵니다.  그냥 가운데 정렬은 해당 레이어에서 가운데 정렬시킵니다. 구분이 별로 자주 쓰이거나 하진 않기 때문에, 캔버스가운데 정렬로 해봅니다.

 

저는 먼저, 스크립트바인딩을 해서 버튼을 상단에 빼놨습니다.  스크립트 바인딩은 https://jjangfree.tistory.com/1838 의 후반부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설명할 개체>정렬>캔버스가운데 기능은, 다 잘 되는데 유일하게? 선택영역편집버튼으로 선택영역을 편집할 때에는, 명령줄이 활성화되지 않아 가운데 정렬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모두 다 잘되는, 스크립트바인딩을 사용합니다.

 

 

글자를 두번 섰습니다. 벡터레이어 하나에 글자레이어가 2개로 나뉘어져 따로 들어가 있게 됩니다.

 

먼저 전체 벡터레이어 선택 후, 개체 > 정렬 > 가운데정렬 하면, 전체 글자블럭이 가운데정렬됩니다. 그 안의 글자들은 캔버스 기준으로 가운데정렬되진 않습니다.

 

 

벡터레이어 안의 각각의 벡터구성요소(글자or 도형레이어)를 선택 후, 개체 > 정렬 > 캔버스 수평가운데 정렬을 누르면,

수평선 기준으로 가운데로 정렬됩니다.  다른 글자레이어도 선택 후 정렬하면, 글자별로 모두 가운데로 정렬되게 됩니다.

 

 

개체 > 정렬의 하위기능들이, 구버전에서는 벡터레이어만 정렬시켜서, 따로 스크립트 제한의 가운데레이어 스크립트나 수평가운데레이어 스크립트등을 바인딩 시켜서 사용했었는데,  최신버전에서는 래스터레이어의 요소들도 정렬시키기 때문에, 추가로 바인딩 할 필요는 없어졌습니다.

 

 

 

 

7. 크기변경(resize)과 dpi 변경

 

300dpi 사진을 같은 px 크기의 72dpi 로 바꿔봅니다.

72dpi 에서는, 텍스트도구 픽셀px단위과 포인트pt 단위의 크기가 똑같이 맞춰져서, 72dpi를 거의 쓰는데,  파일 >스크린캡쳐는 96dpi로 캡쳐되네요 ;;;; 

사진 불러와서 shift + i (보기 > 이미지정보) 해보면, dpi(인치당 픽셀수)는 300으로 나옵니다.

 

 

이미지 > 크기조정(Shift + S) 에서, 인쇄크기기준에서 원본 300dpi를 72dpi로 바꿔줍니다.

원래 인쇄크기 유지의 체크는, 인쇄크기 기준 탭의 경우엔, 체크 해줘도 되고 안해줘도 됩니다. 

그냥 헛갈리지 않게,  두 탭(픽셀기준 & 인쇄기준) 모두 체크해제로 하는 게 나아서, 체크해제 했습니다.

이 상태에서 확인 누르지 않고, 그대로 픽셀기준 탭으로 옮겨갑니다.

corel paintshop pro

 

 

 

픽셀탭으로 옮겨와서, 원본크기 1024px를 새로만들기(들기누락)에 같은 크기인 1024px를 써주고,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인쇄크기 기준 탭쪽과 다르게, 이 곳 픽셀기준에서는 꼭 원래 인쇄크기 유지에 체크해제 해야 합니다.

페인트샵프로

 

 

 

 

사진 크기는 그대로이고, dpi만 300 에서 72로 바뀌었습니다.

참고로, 72dpi (웹용)에서는, 텍스트 도구의 포인트(pt) 단위와 픽셀(px)단위의 크기가 같게 됩니다.

300dpi에서는, 100pt의 글자크기는 417px로 됩니다.

페인트샵 프로

 

그리고, 여기는 쌍입방을 사용했는데, 아이콘 처럼 작은 크기로 줄일 때에는, 스마트 크기변경을 쓰시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단순한 원모양을 아주 작은 크기로 줄였을 때, 쌍입방은 열십자+모양식.. 양선형식으로 미세하게 마름모 형태처럼 됩니다. 

스마트 크기변경시 단점은, 가장자리부분의 안티앨리어스 부분이, 축소 후에 원래 테두리가 있었던 것 처럼 좀 검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8. 상태표시줄과 선택영역 크기

 

상태표시줄의 의미입니다.

 
오렌지색 상태표시줄 : 현재 커서가 위치한 x축,y축 좌표  - RGB값과 불투명도(Opacity) 값을 나타냅니다.

녹색 상태표시줄 : 마우스커서의 현재위치와 관계없이, 현재 이미지의 크기와 색상모드RGB - 비트수를 나타냅니다.

현재 이미지 선택상태(현재 이미지탭 클릭)에서는, 화살키(shift나 ctrl 조합가능)로 현재 커서의 좌표이동이 가능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사각형을 드래그 해봅니다. 

드래그 마지막에 마우스 버튼에서 손을 떼지 않고 누른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도 키보드 화살키로, 좌표의 좌우이동 미세조정이 가능합니다.

(시작점X좌표,시작점Y좌표) -> (끝점X좌표, 끝점 Y좌표) =  사각형의 가로와 세로px [ 종횡비율 ] 입니다.

원이나 다른 도형의 경우에도, 사각형을 기준으로 좌표가 나타납니다.
 
다만.....   선택영역을 드래그 하는 동안에 선택영역크기가 표시되지만, 선택영역 지정이 끝나면 선택영역크기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선택영역이 있는 상태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누른 채로 선택영역만 약간 이동 시켜보면, 상태표시줄에 크기가 나타납니다.
유동선택영역으로 띄운 후 움직여 봐도, 상태표시줄에 표시됩니다.  개요 팔레트(팔레트 > 개요)를 활성화했다면, 개요 팔레트에도 나타납니다.
아니면, 아예 선택도구나 선택영역 있는 상태에서, 새 이미지로 복사해봐도 표시됩니다.
 
어떤 방법이든 간에, 좀 불편합니다.
 
선택영역 크기를 미리 지정하는 옵션은, 상단메뉴에 있습니다. 미리 지정후에 우클릭으로 이동하거나, 선택영역편집버튼 누른 후 선택도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9. png파일 투명영역 제거하기

 

투명영역이 있는데, 여백이 많아서, 이미지크기(px)이나 파일크기(kb)를 줄이려고 할 때에는,

 

 

Ctrl + C로 복사해서 Ctrl V(구버전)나 Ctrl Shift V(신버전들)로 새이미지로 붙여넣은 후, PNG로 저장(알파채널투명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투명배경에 여러 모양이 있다면, 선택도구로 선택한 후 복사.붙여넣기하면 됩니다.

 

또는, 현재 여백이 큰 Png 이미지 자체를 잘라내서, 현재 파일명 그대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자르기도구의 도구옵션 우측에, 레이어불투명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자르기 사각형이 맞춰집니다. 그대로 잘라내고, png파일로 저장하면됩니다.

 

 

 
 
 
 
 
 
 

10. 웹페이지용 텍스트

 

상용까지 무료인, 나눔고딕, 나눔바른고딕, 돋움, 바른돋움, 노토산스 등을 많이 쓰는데요.

한정된 웹페이지에 글자를 맞추다보니, 자간을 줄여서들 많이 씁니다.  Kerning(커닝/ 자간)은, -25 -50 -75 0 25 50 75 등을 많이 씁니다.  

글꼴마다 넓게 퍼진 글꼴도 있고, 아닌 글꼴도 있고 제각각인데, 보통 모바일까지 감안해서 14px 크기를 많이 씁니다.

줄간격(leading)은 글 여러 줄 일때나 쓰일 수 있습니다.

<- 추적(tracking)은, 크기가 제각각인 글자간 간격을 동일하게 맞춰주는 건데, 저는 그냥 글자 블럭지정해서 커닝으로 해서, 별로 써본 적이 없네요.

 

연귀한계(meter limit)는, 스트로크(테두리)에 쓰이는 건데, 곡선으로 꺽어지는 부분의 곡률정도? 로 생각하시면 편하구요. 작은 오브젝트는 별 차이 느끼기 힘들어서, 텍스트도구의 스트로크부분 보다는, 타원도구나 직사각형도구 등(벡터)에서 곡률부분 쪽에서 조금 더 중요하게 간주될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의 둥근결합으로 해놓고, 별로 신경 안씁니다.

 

워프텍스트는, 선택영역 안에 글자를 맞게 쓸 수 있는데, 그 안에서 선택영역쪽에 맞춰주는 기능으로 수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https://learn.corel.com/tutorials/text-wrapping-in-paintshop-pro-x8/

벡터도형 안에는 원래 쓸 수 있었는데 그 모양이 좀 한정적이었는데, 최근에는 선택영역안에도 쓸 수 있게 해서 다양한 형태라도 선택영역 따서 그 안에 글자를 쓸 수 있게 했네요.

 

자동커닝은 자동으로 간격 잡아주는 건데, 커닝 잡은 후에 미세조정으로 한 번 체크해보는 정도... 별로 신경 안써요.

 

라인따라 흐르거나 경로에 맞춘 텍스트를 쓰려면, https://www.youtube.com/watch?v=j81NQxsYFYc  참조하심 되는데, 그냥 먼저 도형이나 경로 벡터로 만들어놓고 , 텍스트도구 포인터 가져가면 아이콘이 약간 바뀌면서 쓸 수 있습니다.

오프셋(위치이동)이 여기 나오는데, 이렇게 경로에 텍스트를 맞췄을 때 위치조정하는 경우 빼고는, 별로 안써서, 잘 모르겠습니다.

 

11. 레이어 그룹에 마스크

레이어그룹에도 마스크를 씌울 수 있습니다.  타 프로그램들 처럼 레이어썸네일 옆에 붙는 게 아니라서, 조금 복잡할 수 있습니다.

일단 레이어 그룹을 먼저 만듭니다. 레이어 1개이상 선택 후, 레이어> 새레이어그룹

 레이어 그룹 지정시, 그룹연결에 체크해제 할 수 있습니다. 그룹안의 특정 레이어만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체크해제 안하면, 레이어 그룹 모두 이동 됩니다.

 

그룹에 마스킹을 하면,  신발 바깥의 투명한 부분에도 칠을 할 수 있고, 마스킹 부분만 보여지게 됩니다.

투명도 잠금과는 조금 다릅니다. 투명도 잠금하게되면, 투명한 부분에는 칠이 되지 않습니다.

 
 

12. 크롭툴 버그

 

2018 버전 이후로, 계속되어져 온 크롭툴 버그가 있습니다.

2018버전 이후, 자르기도구를 선택하면 기존의 안내선 위치가 바뀝니다.  이 버그는 2019에서 수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화면을 크게해서 미세조정하려고 화면을 확대하면,  캔버스 중앙을 기준으로 확대됩니다. 이전의 x9 이전 버전에서는, 마우스 포인터를 기준으로 확대되었었습니다. 

 

여기에 더우기  화면을 크게한 상태에서 스크롤바를 이용해서 겨우겨우, 미세조정하려는 위치로 크롭영역을 가져갔더라도,  조금만 화면을 확대하게 되면, 화면 포커스가 리셋되어져 다시 캔버스중앙으로 화면이 이동됩니다.  따라서, 정교한 작업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2020버전이 나온 현재까지도, 수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번거롭지만, 정교한 크롭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선택영역도구로 미리 정해놓고(정교한 지정은 선택영역편집과 선택도구로), 자르기도구로 와서, 현재 선택영역에 맞춰서 자르기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또, 확대경(캔버스화면크기 100%이상)과 사양 높은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확대경의 경우, 시작점이 클릭하고 화살키로 칸칸 움직여도 조금 안맞는 경우가 있는데, 왜 딱 안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끝점은 클릭 놓기전에 화살키로 움직이면 잘 맞습니다.

 

페인트샵 프로는 코렐로 인수된 이후에, 많이 좋지못한 상황까지 왔습니다. 

몇 년 전에, "비운의 페인트샵 프로"라는 어느 블로그글을 본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Corel사 도, 몇 달전에, IT기업도 아닌 그냥 헷지펀드에 인수되어진 상황이고 (https://www.globenewswire.com/news-release/2019/07/03/1877785/0/en/KKR-Acquires-Leading-Software-Platform-Corel-Corporation-from-Vector-Capital.html), 

이전 코렐사도 울궈먹기식으로 별로였었지만,  사모펀드에 인수된 현재는 헐값에 회전률을 높여서 판매되고 있고, 옛날 페인트샵의 위치를 affinity photo가 대체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점점 꺼져가는 작은 빛만 남겨지는 상황이 된 걸로 보여집니다.

그렇다해도, 기존의 특정용도로  7버전 9버전 등등.. 오래된 구버전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속 있으시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사용되어질 것은 분명합니다.

검색유입이 매우 적은 페인트샵에 대한 글을 쓴 지 꽤 오래 됐는데, 더 쓸 수 있는 내용도 별로 남아 있지도 않기도 하지만, 저로서는 글을 더 쓰는 것에, 의미를 찾기는 힘든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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