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우기 도구는, 기존 모양등의 안티앨리어스를 무시하고 채우기 때문에 크게 확대해서 보면, 가장자리의 계단현상(jagged edge)이 나타납니다. 이럴 때 투명도 잠금을 사용하면 편리하고, 브러시 도구로 칠할 때에도 투명영역을 제외하고 정확하게 안티앨리어스 만큼 칠합니다.
* 이렇게 하는 방법 외에도,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배경이미지에 복제 후, 복제된 레이어에 밝기및대비 > 임계값 or 한계값(threshold) 실행 후, 요술봉에서 옵션에 인접(contiguous) 해제 후, 흰색만 고릅니다. 이제 임계값 레이어는 필요없게 됩니다. 선택영역이 잡힌 상태에서, 배경이미지를 선택하고 선택영역 레이어로 승격 시켜줍니다. 사진을 이분법적으로 밝은 부분과 어두운부분으로 나눴을 경우에, 밝은 부분만 선택된 모습니다. 그후에, 방사형 흐림을 줄 수 있습니다. 임계값이나 한계값을 이용하는 대신에, 훨씬 더 쉽게, 조도마스크 스크립트(https://jjangfree.tistory.com/1935) 의 Luminosity light 같은 것을, 이용할 수 도 있고, 그냥 한계값 후에 방사형흐림을 준 후, 레이어속성을 스크린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엔 검정과 흰색이 섞여 있기 때문에, 닷지나 오버레이를 못쓰고, 스크린 속성만 사용 가능합니다. 다른 말로... 위의 밝은부분만 골라서 레이어로 올려서 방사형흐림을 하게되면, 밝은 부분만 있는 레이어만 복제해서 닷지나 오버레이의 잇점을 더 얻을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편집 > 방사형흐림 재실행( = 바로 이전 명령 재실행 / Ctrl + Y) 여러 번 재실행 할 수 있으며, 빛 갈라짐 레이어에, 가우스흐림을 주면 더 자연스러워 집니다. 이 후, 레이어 속성은 보통, 스크린, 오버레이, 부드러운 조명 등으로 바꾸고, 불투명도 조정할 수 있고, 선택도구로, 이동 및 변형 할 수 있습니다.
나옵니다. sunlight도 있겠구요. 합성이미지 검색에 있어서, overlay란 단어는 중요합니다. 고급 팁입니다.
이름은 overlay지만, 합성시 레이어속성은 스크린입니다.
단순한 저녁의 해 소프트 페인트브러시(경도 0) 찍고, 복제나 색 바꾼 후, 보통 / 오버레이 / 닷지 등으로 해줍니다. 색은 노을톤(노랑~주홍)과 흰색(닷지레이어)이 쓰였습니다. 저녁 때의 색조조정(빛 받는 곳은 노을톤, 안받는 곳 암부는 어두운톤)은 빠져있습니다. 예를 들면, 풀밭?이 좀 더 어두우면서 노을톤을 보여야 하고, 돛단배 보이는 면은 역광으로 어두워야 되고, 가장자리는 노을톤 빛비침이 있어야 합니다. 저녁해의 빛무리(복제해서 가우스흐림 크게)도 빠져 있습니다. 뒤쪽 집들이 역광으로 더 어두워야 되고, 풀밭은 일몰빛을 받아 더
어두운 노랑톤이 섞여야 되구요. 그래서.. 단순 ;;;;
그라데이션을 이용해서 레이어혼합을 시키고... 그라데이션 밴딩(gradient banding) 노이즈를 제거하기 위해서.. 나중에 저녁해 관련 레이어 쪽에 노이즈 제거 한 번 해주시면 좋습니다. https://jjangfree.tistory.com/1939
3. 강한 인상 주기
강한 인상을 주는 필터 : 채우기빛 명확하게(Fill light & Clarity) 의 명확하게(Clarity), 로컬톤매핑, 고역선명하게(Highpass sharpen), 퇴색보정(Fade correction) // 주로 풍경
강한 인상을 주는 리터칭 : 닷지 & 번 나 대비늘리기( 하이라이트 늘리고, 쉐도우(그림자) 줄이기 ) // 주로 인물
명부와 암부 각 영역을 선택영역 잡고, 새레이어로 승격시킨 후 각각 명부와 암부레이에, 곡선조정해줄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레이어속성과 불투명도도 바꿀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외에도, 별로 추천은 못하지만,.. 레이어복제 후 조정> 색조및채도 > 색조/채도/명도 에서 채도만 -100으로 해서 흑백으로 만들어준 다음, 레이어속성을 강한조명,부드러운조명,오버레이등으로 바꿔준 후, 효과 > 가장자리효과 > 고역 필터를 큰값으로 실행 해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이 레이어에, 레이어마스크 - 모두 숨기기 한 후, 흰색브러시로 불투명도 조정해서, 일부분만 처리 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이미지의 예 입니다. 고역값이 클수록(대강 100px이상) 큰 디테일을 강조합니다. 너무 크면, 이 경우 밑의 예에서의 아래쪽 이미지처럼, 인물주변에 배경조명처럼 할로가 크게 나타납니다. 잔근육 강조는 고역값을 상대적 작게 잡아줘야 합니다.
또 다른 빠른 방법으로는, 역시 별로 추천은 못하지만.... 사진은 그대로 배경으로 두고, 새조정레이어 > 색조/채도/명도(기본값으로) 를 2번 실행해줍니다. 그 후 하나는 닷지/불투명도 조정, 다른 하나는 그을리기/불투명도 조정입니다. 인물 주위 배경부분을, 그라디언트맵이나 로모효과 등으로.. 좀 더 어둡게 하는 것은 생략했습니다.
마스터채널 말고, "빨강채널"에서, 피부톤만 밝게... (피부톤 선택여부는, 채도를 -100까지 해보거나 명도를 100까지 늘리거나 해보면 구별가능 / 조정은 휠안의 조정점을 주홍~빨강 톤 사이에서 이동 & 입술은 제외시킴에 유의) : 필요에 따라 색조를 -2 정도 줄일 수 있고(녹색톤이 더 빠지고 자홍톤이 늘어남), 채도는 올리거나 내리거나 자유이고, 명도는 대폭 100까지도 늘려줄 수 있습니다. 이미지 피부가 게이샤처럼 됩니다.
* 여기는 마이너스값을 줘서 게이샤톤? 인데, 채도까지 +로 늘릴 경우엔, 아래 혼합옵션 후 핑크톤의 피부톤으로 밝게 나오게 됩니다. 핑크톤 피부는 색조 -2정도로 노랑톤에서 붉은톤으로 더 색상을 준 것과 채도 늘린 것의 효과의 결과로 됩니다.
* 이펙트를 인상적으로 보이기 위해서, 명도 70을 아주 강하게 줘봤는데, 배경쪽에 계단현상.블록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적당히 사진따라서 5~20쯤? 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완료 한 다음, 레이어 더블클릭 후, 혼합옵션의 아래에 있는 레이어 중 좌측 상하 조정점을 조정해줍니다. 위쪽 조정점은 최대 우측으로
이동시켰고, 아래점은 중간쯤에 뒀습니다. 적당히 사진 따라..취향?따라, 좌측하단 상하 2개의 포인트 위치 잡아 줄 수 있습니다.
* 위의 HSL필터에서 채도를 약간 내렸는데, 채도를 내리면 흰색톤이 좀 더 강해지고, 채도를 올리면 피부톤이 좀 더 강하게 나옵니다.
* 새 조정레이어의 HSL 필터를 사용하면, 보정 완료 이후에도 필터값을 조정할 수 있어 Non-destructive Editing이 가능하지만.....
페인트샵의 조정레이어에는 혼합옵션이 없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레이어를, 보통& 불투명도 75 정도로 놓거나
부드러운 조명으로 놓고, 결과 보면서 레이어 복제 한 번 더 해줄 수 있습니다.
페인트샵의 HSL필터(색조/채도/명도 필터)의 명도를 많이 늘리면, jpg artifact 같은.. 블록현상이 나타납니다. (사실은 조금 늘려도 나타납니다.)
필터 가운데의 색상범위 조정바를 양쪽으로 조금 더 넓히면 조정색상범위가 넓어져서, 괜챦아지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블록현상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HSL 필터의 Lightness 명도 부분이 포토샵과는 다른 방식으로 돌아갑니다. 페인트샵의 명도100은 완전흰색이지만, 포토샵의 명도100은 선택된 색상범위의 RGB채널처럼 흑백식?으로 나타납니다.(페인트샵의 이미지 > 채널분리 참조). 웹디자인 등의 다른 용도로 좋을 수 있지만, 사진보정용으로는 이 필터 하나로는, 블럭현상이 나타나서 좋지 않습니다. 필터 실행 후 레이어불투명도나 레이어혼합옵션을 통해서, 다시 조정해줍니다.
블록현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PSP 외부로 눈을 돌려야하는데,
<- 이런 기능
PSP 기본 HSL 대체용으로는, PSP내에서 쓸 수 있는, 대체 HSL 플러그인으로는, 유료 Topaz Clarity 1.0이 있습니다. Ultimate 버전의 Aftershot의 Color Equalizer 무료플러그인(https://www.aftershotpro.com/en/plugins/)도 사용할 수 있고(보통 빨강톤, 오렌지톤 이중조정 필요), Perfectly Clear 의 Skin & Depth Bias 의 Bright 에 체크한 후, 슬라이더를 늘릴 수도 있는데, 이건 ultimate버전 번들이긴 한데, 전체조정이라서 별로입니다. 또, SkinFiner 유료플러그인에서 피부범위색상의 톤조정.밝기조정도 할 수 있습니다. Alien Skin Exposure X 시리즈에서도, 포토샵 ACR같은 세부색상별 색조/채도/광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들 중에서도 필요시 필터 적용한 레이어의 혼합옵션 조정이나 레이어불투명도를 추가적으로 적용해야 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무료 플러그인으로는, Mehdi 플러그인의 Minute Lut 중의 Lighter skin 이나 Bleach Bypass 가 있습니다. https://www.mehdiplugins.com/english/minlut.htm 다만, 무료라서 그런지... 저품질jpg의 경우에는 경계면이 부드럽지 않고, 배경 부분까지 채도/명도가 바뀝니다. 레이어 복제 후, Minute Lut 플러그인 적용 후에, 해당 레이어의 혼합옵션(혼합범위)의 아레에 있는 레이어를 조정해 줄 수 있고, 레이어속성도 조도(레거시) 등등으로 바꿔줄 수도 있습니다.
LUT BMP가 있다면, 불러와서 쓸수 있기 때문에, 피부색 조정 쪽외에 다른 방면으로도 간단하고 유용합니다.
활기 늘려주고..
복합노이즈제거: 작은노이즈 40, 중간노이즈 30, 큰노이즈10~15 , 혼합비율 70 가까이 대강.. 선명하게는 자유
샤프닝효과 (선명하지않게 마스크 /고역선명하게 등 )
피부보정기법과 화장법, 부분조정용 채도브러시 선명하게브러시 등등 생략 ~
이 외의 다른 방법으로, 닷지 브러시 사용법, 흰색브러시칠 한 후 레이어혼합옵션 이용법 등등등,.. 기법은 상당히 많습니다.
닷지/그을리기, 밝게 /어둡게 , 채도브러시, 선명하게 브러시 등등은
불투명도를 5~20정도로 많이 낮추고, 연속체크 하고 브러시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속에 체크안해도 되는데, 브러시스트로크 마다 효과가 더해지기 때문에, 균일하게 칠해지지 못하면 얼룩덜룩 같은 느낌이 나기 쉽습니다.
* 빨강과 노랑 사이의 오렌지톤이 아시아인의 피부톤이지만, 근래의 좀 원본에서 많이 보정을 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핑크톤쪽으로까지도 피부색을 주는 경우도, 가끔씩 있습니다.
9. 은하수 보정
은하수 보정의 결과로만 볼 때엔, 제일 좋은 건... 구글에서 milky way 로 검색해서 합성하는 것이 좋겠고,
직접 찍은 사진의 경우..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일반 사진 보정과 같은 절차나 레이어 복제한 후 여러 레이어 속성을 시험해보시거나..
위에 있는, 3번의 강한인상주기에 있는 기법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역선명하게 필터에서, 반경을 크게 늘리고, 하드라이트로 혼합모드를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닷지브러시 (한계: 하이라이트// 우클릭시 그을리기브러시기능), 채도브러시 등으로 직접 보정해보시거나.. 레이어추가한 후 브러시나 그라데이션으로 원하는 색을 칠해주고 레이어속성.불투명도 조정해줄 수도 있습니다.
위 사진은 퇴색보정 > 복합사진수정 > 해당 레이어 복제 후 부드러운조명(or 오버레이 or 강한조명 등) 입니다.
모든 부분을 보정하지 않고, 은하수부분만 보정하려 할 때에는, 레이어 복제해서 보정이 필요없는 부분을 지우개도구로 지워주시면 됩니다. 잘못지웠을 땐, 우클릭으로 복원합니다.
아니면, 레이어마스크 씌운 후, 은하수 부분만 효과가 나타나도록, 브러시나 선택영역(페더링) 지정 후 그라디언트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은 우클릭 복원기능이 없기 때문에, 마스크를 자주 씌우는데.. 페인트샵프로의 지우개도구엔 우클릭 복원기능이 있고, 레이어마스크 기능도 있습니다.
10. 선택영역의 복제
. 선택영역은, 마우스 우클릭을 꾸욱 누른 상태에서의 드래그로, 현재선택영역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정확히 이동은 어렵습니다. 정확한 이동을 위해서는, 선택영역편집 버튼으로 빨갛게 오버레이시키고, 선택도구나 이동도구 선택 후, 키패드 화살키로 원하는 칸수 만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해제는 역순.
( 우클릭 한 번은, 선택영역 해제(Ctrl + D) 와 같습니다. )
. 선택영역을 지정한 후에, 그 위에 마우스 클릭이나 키보드화살키로, 다른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 원본 레이어의, 선택영역 부분은 잘라내기 됩니다 )
* 선택영역 지정 후, 화살키를 이용해서 이동할 때는, shift 키 ctrl 키와 함께 눌러서, 이동폭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선택영역 지정 후, 상단옵션 바꾸기 모드에서,
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나 화살키로 이동시키게 되면, 선택영역 부분이 유동선택영역으로 승격&복제되어, 이동됩니다. 우클릭은, Ctrl+D와 같이 유동선택영역을 아래레이어로 고정시킵니다. 뭔가를 지우려할 경우에, 다른 부분 선택영역 지정해서, 덮어씌워 지울 때 유용합니다.
* Alt 키를 누르고 마우스 클릭 먼저한 후, 이동시킬 수도 있습니다.
** 원본레이어에서 잘라내기가 되지 않습니다.
ALT 키로 복제되어 유동 선택영역으로 띄워졌을 때에도, shift키 ctrl키와 함께 눌러서 이동폭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동 후에는, 우클릭으로 유동선택영역을 아래레이어에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 선택영역을 지정한 후에, 상단 도구옵션에서, 모드가 "바꾸기"로 되어 있는 경우,
클릭하면 유동선택영역으로 바뀌어 이동시킬 수 있는데, 그에 해당하는 원본부분이 잘라내져서 승격됩니다.
ALT키를 누르고, 클릭한 후 마우스로 이동하면, 원본에서 잘라내어 지지않고 복제됩니다.
Ctrl + C 로 복사 후, Ctrl + E 로 유동선택영역으로 원하는 곳에 이동시킨 후, Ctrl + D(= 우클릭) 로 기존레이어에 도킹시키거나, 선택영역 지정후 새레이어로 승격시켜서 이동시켜도 되지만, ALT키 드래그가 , 좀 더 빠르게 복사됩니다.
연속복사의 경우엔, 계속 레이어를 승격시킨 후에 다시 ALT드래그 해야 해서, 보통은 Ctrl + C & Ctrl + E 조합이 새 단일레이어에 모여있게 돼서, 더 빠릅니다.
저는, "선택영역 > 선택영역을 레이어로 승격" 단축키를, 사용자정의메뉴에서 추가로 ALT+Z 같은 단축키를 추가 지정해놓고, ALT를 계속 누른 상태에서 드래그로 복사한 다음, Z 한번 더 눌러줘서, 새레이어로 승격시켜주고 있습니다.
유동선택영역을 원본 아래 레이어로 고정시키려면, 그냥 우클릭 해주면 됩니다.
선택영역지정 + AlT 드래그+ 우클릭(= Ctrl+D)은, 지워야 할 부분을 덮어씌워 지울 때에도, 유용합니다.
선택영역의 편집(=점선 영역의 수정편집)은, 선택영역편집 버튼 누른 후, 선택도구로 변형할 수 있습니다.
퀵마스크이기 때문에, 페인트브러시나 그라디언트도구로, 검정or흰색으로 영역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11. 선택영역도구 사용 "기초"
A. 도형의 이동
아래 처럼, 흰배경이 있고 그 위에 래스터레이어에, 파랑 도형(래스터)이 있습니다.
상단도구옵션에서 바꾸기 모드로 되어 있을 경우에, 대강 선택영역을 지정한 뒤.. 마우스 클릭을 하게 되면,
아래 처럼, 불투명한 영역(여기서는 도형부분)만 딱 유동 선택영역(floating seletion)으로 잡힙니다.
원래 1Raster 레이어에 있던 도형이 위로 띄워졌기 때문에, 1Raster 레이어는 비어 있게됩니다.
이제 마우스나 화살키로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킵니다.
이동 후에, 마우스우클릭 해주면, 다시 1Raster 레이어로 내려앉게(고정) 됩니다.
B. 불필요한 부분의 제거
아래 이미지에 지울텍스트를, 우측 흰배경을 복사해서 덮어써서, 지워줄 예정입니다. 레이어는 배경 하나입니다.
이런 방법으로는, 배경에 선택영역 지정후 Ctrl C로 복사해서 Ctrl E로 띄운 다음(= 선택영역 지정 후 그 위에 Alt + 좌클릭), 원하는 곳으로 이동해서 Ctrl D(= 우클릭)로 내려앉히는 방법도 있습니다.
Ctrl C & Ctrl E는 여러 번 할 수 있구요.
여기는 다른 방법입니다.
먼저, 선택영역도구로 지울 텍스트를 덮어줄, 흰배경의 선택영역을 지정합니다. 상단옵션의 모드는 바꾸기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ALT 키를 누르고, 마우스로 클릭해주면
아래 처럼 선택영역부분이 유동선택영역(floating selection)으로 복제되어 뜨게 됩니다.
이 때, ALT 키를 누르지 않고, 클릭하게되면 , 바로 위의 파랑도형의 이동 때 처럼 원래 레이어(여기는 배경)부분이 잘려지게 됩니다.
그래서 ALT 키를 누르고 클릭해서 복제&띄우기 해줬습니다.
*ALT 키를 눌렀을 때, 마이크로소프트윈도우의 메뉴 불러오기 단축키랑 겹치기 때문에, 메뉴가 활성화 될 때가 있는데, ALT 한 번 더 눌러주셔야 됩니다.
이제 지울 텍스트 쪽으로 이동시킨 후에, (유동선택영역이 더 위에 있기 때문에, 가려지게 됩니다.)
마우스 우클릭으로 내려앉히면(명령어로는 고정), 지울 텍스트가 사라지게 됩니다.
위의 A, B 기법들은, 가격을 수정한 다던가.. 디자인을 약간 수정한다 던가 ... 등등, 꽤 많이 쓰이는 방법들 입니다.
C. 많이 쓰는, 선택영역 복사 붙여넣기 관련 단축키
Ctrl + C 복사하기
Ctrl + V or Ctrl + L 새 레이어로 붙여넣기 : 구버전 플랫폼의 경우 Ctrl V는 새이미지로 붙여넣기
Ctrl + Shift + V 새이미지로 붙여넣기 : 구버전에서는 이 단축키가 없던 걸로 기억하고, 대신 Ctrl V 가 새이미지로 붙여넣기 였습니다.
Ctrl + Shift + L 선택영역 안에 붙여넣기 : 크기가 다를 경우 줄이거나 늘여서, 선택영역 안에 붙여넣게 됩니다.
선택영역 > 선택영역을 레이어로 승격 Ctrl + L 이 새레이어의 중앙으로 붙여넣는 다면, 선택영역레이어로 승격은 현 위치 그대로
새레이어로 붙여넣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예 레이어팔레트 단축아이콘으로, 레이어복제 | 선택한 레이어를 래스터로 변환 |
선택영역을 레이어로 승격 .. 이 정도 3개는 항상 빼놓고 씁니다.
12. 드래그해서 편집
. 구성자(Organizer / shift + F9)에서, 지정된 폴더의 이미지를 드래그해서, 캔버스나 레이어로 불러들일 수
있습니다.
. 윈도우 탐색창에서, 이미지를 페인트샵의 빈캔버스로 드래그해서, 편집할 수 있습니다.
단, 관리자권한으로 페인트샵프로를 실행하면, 드래그&편집이 안됩니다. Corel PaintShop Pro.exe 나 바로가기가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되도록 지정되어 있다면, exe나 바로가기에 우클릭 > 속성 > 호환성의 관리자권한으로 실
플러그인으로는, skinfiner 와 포토샵전용 portraiture가 있는데, 플러그인들은 피부색을 직접 스포이드툴로 마스킹해서 작업할 수 있지만, 디지털노이즈제거나 플러그인이나 다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skinfiner는 페인트샵에서도 잘 되면서, 피부색조 조정이 더 있습니다. imagenomic portraiture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