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샵 프로 사진보정입니다.
코렐사에서 JASC의 페인트샵 프로를 인수 한 후, 바로 photo 란 글자를 붙였습니다.
JASC사의 사진보정 필터는, 편하고 좋습니다. 다만, 여기저기 좀 흩어져 있는 편입니다.
일단 저두 잘 모르니까... 여기는 그냥 훑어보기 식으로 합니다.
내용 중에 틀린 내용도 있을 수 있으니, 너무 믿고 읽으시면 안됩니다~ ;
사진 보정 순서는, 작업자 마다 다르지만,
먼저, 수평화 및 크롭(자르기)하고, 먼지나 스크래치(조절 > 노이즈추가/제거 > 작은스크래치자동제거 or 얼룩지우기) 등등 지우고,
잘라내기도구.수평화도구.원근교정도구, 수정도구.복제브러시.스크래치제거기 등등 으로 보정합니다.
여기는, 그 이후의 조정(조절)메뉴와 효과메뉴 사진효과만 봅니다.
1. 렌즈보정
exif 정보없으면, 조정(조절)메뉴 하단에 활성화 안됩니다.
(*) 이럴 경우엔 조정메뉴 하단의 색수차제거, 볼록찌그러트림 보정, 어안찌그러트림 보정, 핀쿠션찌그러트림 보정과 도구메뉴 중 원근감수정도구.직선화도구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따른, 렌즈왜곡 보정합니다.
색수차(chromatic aberration)보정 같은 거는, 따로 중복으로 메뉴도 있습니다. 비네트는 사진가장자리(모서리) 어두운거 보정입니다.
* 색수차 chromatic aberration : 가장자리 알록달록 무지개
조정 > 렌즈보정 에 있습니다. 카메라 기종이랑 렌즈 골라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볼록찌그러트림 보정(barrel distortion correction, 배럴 왜곡, 술통형 왜곡) : 배럴통처럼 볼록하게 나온 사진 보정 ~ 볼록사진 왜곡 보정
어안찌그러트림 보정 (fisheye distortion correction) : 어안렌즈 보정용
핀쿠션찌그러트림 보정 (pincushion lens distortion): 쿠션에 핀 꽂은 것 처럼, 오목하게 나온 사진 보정 ~ 오목사진 왜곡 보정
https://blog.naver.com/jwphotosnap/220998241674
https://i.ytimg.com/vi/UFu5yyE0qHM/maxresdefault.jpg
테스트 포토 : "광각렌즈 전후"로 네이버 블로그 검색
2. 노이즈 제거
즉석노이즈제거 와 복합노이즈제거가 있습니다.
필터 적용후, 약간 붉은 톤을 변해서 좋아하진 않습니다. 사후적으로, 조정 > 색상 > 빨강/녹색/파랑에서 녹색을 +1만 늘리고, 조정 > 밝기 및 대비 > 밝기/대비를 -1만큼 줄여서, 추가보정해줄 수 있습니다. 사후 밝기 조정은, -1정도라서 차이가 미미하고 보통 안해도 큰 관계없습니다. 이런 버그? 때문에, Topaz denoise 같은 플러그인으로 대체 사용을 많이들 합니다.
카메라정보(EXIF)가 있을 경우, 카메라 사전설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측아래 +자 표시된 표본구역은 우클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왼쪽 원본이미지에서 마우스좌클릭 드래그로 구역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초점이 잡힌 중심부분을 크게 해서 보면서, 픽셀이 뭉개지는지 체크하면서 조정합니다.
작은노이즈, 중간노이즈, 큰노이즈 각각 보정정도 지정할 수 있고, 전체노이즈의 조합정도를 레이어 불투명도조정처럼 보정혼합 할 수 있습니다.
선명하게는, 복합사진수정. 선명하게 필터. 고역선명하게(하이패스샤픈). 선명하지않게 마스크(언샵마스크)등등에서 따로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노이즈제거와 복합사진수정 그리고, 필터의 선명하게는, 같은 필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이즈필터는 상황따라 두번쓰기도 합니다. 필터들 적용하다보면, 노이즈가 늘어나는 경우가 있어서요. 즉석노이즈제거후엔, 색상밸런스 잡아주는 습관이 있네요. 즉석노이즈제거 후에 색상이 약간 바뀌는 거 같습니다.
보통 사진보정에서의 노이즈제거 순서는, 처음에 하기도 하지만, 마지막에 선명도 조정한 후에 많이 하기도 합니다.
페인트샵 조정탭의 순서는, 빛과 화밸조정 -> 선명도조정 -> 노이즈제거 순으로 되어 있네요.
(*) 노이즈제거 필터의 경우, 조정 후 미세하게 붉은 톤으로 바뀌는 버그?? 같은 것이 있어서, 노이즈제거필터 실행 후에 화이트밸런스 필터를 따로 해줄 수 있습니다.
3-1. 복합 사진 수정
전체 사진을 기준으로 "설정 제안"하기 때문에, 설정 제안 누른 후 수동 조정해줘야 합니다.
복합사진수정 바로 위에, 즉석사진수정 메뉴도 있습니다. 원클릭이고, 복합사진수정의 자동으로 잡히는 결과값과 같습니다.
이 필터 하나만 잘 해도, 상당 부분 조정됩니다. 짧게 가실려면, 이거랑 노이즈제거 2단계 정도로 압축시킬 수도 있습니다.
다만, 프로그램은, 어디가 배경이고 피사체인지 구분 못합니다. 히스토그램으로 자동 조정하는 방식인데, 역광사진의 경우, 완전 반대로 제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창문을 반사광으로 쓰는 사진의 경우도 이렇게 반대로 제안되어 나옵니다. 모델 얼굴을, 상대적인 암부로 보는 거죠. 암부가 왜이렇게 밝아~ ? 하면서, 더 어둡게 자동조정값으로 제안하게 됩니다. 피사체보다 배경이 밝을경우, 역으로 복합사진수정값을 제안하게 됩니다.
프로그램에서 사진을 분석할 때, 밝은 톤과 어두운톤이 모두 골고루 섞여있다고 보고(계조가 풍부한사진 으로 간주 - 일단 잘찍혀야 됨), 사진의 가장어두운 부분을 검정에 맞춰 다운시키고 밝은 부분은 흰색에 맞춰 잡아 늘려놓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스튜디오에서 찍은 전체가 밝은(배경도 밝고 조명 여러개 쏴서 그림자도 별로 없는) 사진의 경우에는, 그나마 제일 어두운부분을 검정 쪽으로 잡아내리기 때문에, 자동 설정제안값 결과가 굉장히 고대비식으로 잡히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제안값을, 피사체 직접 보면서 조정해야 되고, 조정값은 사전설정으로 저장해놓을 수 있습니다. 가장 어두운 부분이 검정이 아닌데, 여기가 검정이다~라고 제안된 어두운부분을, 본래색.본래톤까지 쉐도우나 검정값을 조정해서 밝게 해줄 수 있습니다.
야경사진의 경우도 사진전체가 어둡기 때문에, 밝기를 과도하게 많이 늘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밝은부분(하이라이트)나 어두운부분의 디테일이 뭉개지지 않도록, 수동으로 잡아주는 게 좋겠습니다.
어두운 실내나 야경 사진의 경우, 그나마 제일 밝은 부분을 흰색 쪽을 늘려서 제안하기 때문에, 보통 그림자(쉐도우) 제안 값이 +아 -로 좀 크게 나오고... 그 외에 채도나 초점도 사진에 따라 조금 강하게 나오게 됩니다.
* 복합사진수정의 전체밝기는, 밝기/대비 필터의 선형모드 체크해제된 밝기와 같습니다. 밝기를 크게 늘리면, 채도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이 것 때문에, 복합사진수정의 채도 제안값이 적절함에도, 조정후 미리보기의 채도가 강하게 보이게 됩니다.
* 복합사진수정의 쉐도우(암부)필터는, 썩 좋지는 않습니다. 역시 크게 늘리면, 채도가 늘어나게 됩니다. 이유는 히스토그램의 양쪽 끝부분이 고정되어 있어서, 조정하게되면 히스토그램이 위쪽으로 밀리게 되어 채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똑같은 필터로는, 조정메뉴의 플래시채우기가 있고, 개선되어 들어간 채우기빛/명확하게 필터도 있습니다. 플래시채우기필터에 채도조정옵션이 들어가 있습니다. 보통 조금 줄이는 용도로 씁니다.
* 복합사진수정의 하이라이트 필터는, 사진의 과도한 하이라이트부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같은 필터로, 조정메뉴의 역광보정이 있습니다. 역시 역광보정필터에도 채도 옵션이 있습니다.
(*) 복합사진수정에서, 과도하게 제안값이 나올 경우, 전체밝기/쉐도우/채도/검정 등의 제안값의 1/2 정도로 줄인 값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 보통 어둡게 나와서, 하이라이트와 화이트는 제외할 수 있습니다.
낮시간의 야외사진 같은 건, 밝은 빛과 구름이 있고 반대로 그에 따른 그림자.암부도 있기 때문에, 흰색이 흰색에 매우 가깝고 검정이 검정에 매우 가깝기 때문에, 역광사진이 아닌 이상 조정제안값은 무난하게 제안됩니다.
특이한 건, 전체밝기 쉐도우 하이라이트 등을 늘려도 히스토그램의 양쪽 끝이 고정되어 있게 보정되기 때문에, 조정바를 많이 조정해도 화이트홀이나 블랙홀이 안생깁니다. 대신에 사진이 많이 어둡거나 많이 밝거나 해서, 조정을 크게 할 경우에는, 그 끝(히스토그램의 좌우끝-black과 white)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조정하게 될 경우 사진의 밝기.색감에 왜곡이 생깁니다. 이럴 경우, 미리 레벨이나 곡선필터로 어느 정도 밝기보정을 해준 후에, 복합사진수정을 실행할 수도 있고, 아니면,
복합사진수정의 전체밝기와 쉐도우를 0으로 놓고, 그 값만큼 따로 밝기/대비 필터(선형모드 체크해제)와 채우기빛/명확하게의 채우기빛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필터이기 때문에, 단순한 선명도조정(샤픈)이고, 최근의 활기나 색조조정 쪽은 없습니다. 자동조정시 밝기는 최대가 28로 고정해놨고, 필터 조정했을 때, 미리보기의 결과물의 RGB값을 알 수 있는, 스포이드도구가 동작되지 않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화이트밸런스는
화이트밸런스는 좌측분할 화면에 +자 기준점이 1개 이상 생깁니다. +자 기준점 위에 클릭하면, 기준점이 없어지게 됩니다.
상단메뉴의 조정 > 화이트밸런스가, 미리보기 좌측화면에서(창및 화면 확대가능) 기준점을 1개 찍을 수 있고, 가로 슬라이더로 조정할 수 있는 데 반해,
이 화이트밸런스 조정의 특이한 점은, 이 기준점을 여러 개를 찍어 줄 수도 있습니다. 많은 기준점을 기준으로 평균식(불확실)으로 화이트밸런스를 잡는 듯해서, 많이 찍어서 정확한 화밸에 근접할 수 있게 되는 점이 있습니다.
버그? 같은 것이있는데, 배경레이어에서 복합사진수정하는 것과 복제된 레이어에서 복합사진수정하는 것의 , 자동 화이트밸런스 포인트가 달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배경을 원본백업용으로 두고, 복제된 레이어에 복합사진수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쪽의 설정제안 버튼을 누른 후에도 기준점이 안보이는 경우는, 보통 너무 밝거나 뿌옇거나 너무 어둡거나 ...등등의 잘못 찍힌 사진들인데, 기준점이 안잡히면 직접 찎어주실 수 있지만, 사진상태가 많이 좋지 않기 때문에, 퇴색보정 같은 다른 필터를 먼저 쓰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기준점은, 흰색, 회색, 검정색 등등 R.G.B 값이 같아야 하는 중립색(RGB가 같은값이어야 하는 부분, 그레이포인트)을 찍어주시면 됩니다. 흰색 = 255,255,255 / 검정색 = 0 , 0 , 0 / 회색 =xxx,xxx,xxx 의 무채색 부분
각 세부조정마다 직접 조정해줘야 하지만..... 귀챦고.. 잘 찍힌 사진(계조풍부, 명부 중간톤 암부 비율이 비슷...) 같으면, 그냥 편집탭에서 레이어복제해서, 복제한 레이어에 설정제안값 주고, 불투명도 대강 40 ~ 80% 정도 조정한 후에, 합쳐서 선명하게 필터류 한 번 적용해주실 수도 있습니다.
조정순서는, 다른 것들 먼저 조정한 다음, 마지막에 제일 위의 밝기-전체를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강조(highlight 하이라이트, 명부), 쉐도우(그림자, shadow, 암부), 흰색(white), 검정색(black) 같은 것들 조정할 경우에, 밝기가 변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 먼저 해놓고 나중에 밝기(노출) 조정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채도와 초점(선명도)...... 화이트밸런스는 여기서 조정할 수 있지만, 나중에 따로 조정메뉴나 새조정레이어 쪽에서 할 수도 있습니다. 옛날 구형필터라서 따로 활기와 로컬톤매핑/고역선명하게(highpass sharpen) / 선명하지않게 마스크(unsharpen mask) 등으로 대체하셔도 좋겠습니다.
* 쉐도우, 채도, 초점은 실내사진의 경우 과다조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창이 있는 데 위치 바꿀 수 있고, 조정 후 창은 마우스로 이동용으로 하고, 이전 원래 사진 창은 화이트밸런스 찍는 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사실상 JASC 시절의, 아주 오래 전 필터 그대로입니다. 채도를 조금 낮추고, 활기를 올려주는 조정을 자주 쓰는데, 활기는 따로 해야 되네요.
쉐도우.하이라이트는, 따로 조정 > 밝기 및 대비 > 강조.중간톤.그림자 필터(HMS)에서도 되는데, 흑백조정(B/W)은 이 곳 밖에 없는 듯 합니다.
흑백(B/W조정)은, 사진의 가장 밝은 부분/가장 어두운 부분을 말하지만, 동작 자체는 사진 자체.전체를 흰색과 검정색을 늘립니다. 하이라이트/중간톤/쉐도우 처럼 밝기나대비 쪽 조정부분과는 다릅니다. 조정 > 밝기및대비 > 밝기 / 대비 필터에서, 선형모드(linear mode) 체크해제한 것과 비슷합니다.
하이라이트를 늘리면, 히스토그램의 우측 밝은영역쪽 부분을 늘려서 우측으로 당기지만, 흰색을 늘리면 히스토그램 전체(중간톤.암부까지)를 우측으로 이동.잡아당겨 늘려놓습니다.
하이라이트를 늘리면, 사진의 밝은 부분만을 밝게하게 되지만, 화이트(흰색, W)를 늘리면 검정(B)을 제외하고 나머지 사진전체를 흰색으로 늘리게 됩니다.
가장 아래에 작은 히스토그램이 표시됩니다. 작아서 잘 안보이긴 하지만.. 히스토그램을 보면서, 밝기. 쉐도우. 하이라이트. 흑백조정을 수동으로 해줄 수 있습니다.
. 회색이 원본사진의 히스토그램이고, 붉은 색이 조정 후의 히스토그램입니다.
. 왼쪽이 암부이고, 오른쪽이 명부(밝은부분)입니다. 밝은 부분이 많은 사진은, 오른쪽에 높게 많이 분포되어 있겠고, 어두운 사진은 왼쪽에 높게 분포되어 있겠습니다.
. RGB 는 여기에 나오지 않지만, 사진 불러온 상태에서 F7 누르면 히스토그램 그래프가 나옵니다. 우측 명부쪽 끝을 보면서, R채널 G채널 B채널을 맞춰주면서,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 붉은부분 양쪽이 잘려나가거나, 붉은 부분에 빈공간이 생기면(노이즈제거로 어느정도 커버가능)..... 그만큼 사진품질에 손해가 됩니다.
구글에서, "사진 계조 히스토그램" 으로 검색하시면, 히스토그램 조정 이론이 많이 있습니다.
사진의 계조와 다이나믹레인지(DR)은, 이 블로그에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 http://woosra.com/221046304329
전체적으로 어둡고 노이즈가 많은 파괴된? 사진이라면, 복합사진수정 보다, 아래6번의 퇴색보정을 먼저 해줄 수 있습니다.
복합사진수정의 경우, 사진별.피사체별로 자동조정값이 달라지기 때문에,
같은 조건에서의 사진이라면, 사전설정에 저장한 후, 다른 사진을 불러와서 적용할수 있고, 파일 > 배치처리.일괄처리로 여러 이미지에 적용 할 수 있습니다.
구버전들은 일괄처리시, 자체자동조정값을 적용했는데(eg. x3버전 등..), 근래의 버전들은 사용자에의해 지정된 값으로 일괄처리 시킵니다.
3-2. 즉석 사진 수정
원클릭으로 사진을 보정해줍니다. 복합사진수정의 자동최적화값이 그대로 실행 되는 필터입니다.
과도적용의 경우, 레이어의 사진(배경)을 복제해놓고, 복제된원본에 즉석사진 수정 적용 후, 불투명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 원본크기가 아닌 작은 축소된 이미지의 경우엔, 많이 뭉개집니다.
3-3. 곡선(Curve)
3-4. 밝기/대비
곡선(Curve)과 더불어 밝기/대비 필터도 많이 쓰입니다. 선형모드(Linear Mode) 체크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3-5.하이라이트/중간톤/쉐도우 (HMS)
단순 필터이지만, 역광 스타일의 사진에 채우기빛/명확하게 필터와 더불어 많이 쓰입니다.
암부 쉐도우만 늘려주기 때문에, 곡선(curve)조정처럼 밝기를 늘렸을 때 날아가는 밝은영역(하늘, 유리창 등의 화이트홀)을 억제해줍니다.
* HMS = Highlight , Midtone , Shadow (하이라이트(명부), 중간톤, 쉐도우(암부))
HSL = Hue , Saturation , Lightness (색조 , 채도 , 명도)
4. 화이트밸런스(색상밸런스,흰색밸런스)를 따로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선택 누르면 위쪽의 2부분을 자동으로 제안하고, 하단 2부분에서는 사진이 찍히는 환경에 따라 수동 조정합니다.
위쪽의 온도와 틴트는 사진마다 스마트선택 누르면 바뀌게 됩니다. 아래쪽 2개는 이전 선택값이 그대로 있게 돼서 다른 사진을 불러와도, 바꾸지 않는 이상 그대로 적용됩니다.
위쪽 값 2개를 5000 과 0 으로 놓고, 아래쪽 값을 마음에 들도록 지정한 후에, 해당 사진이 찍힌 환경에 맞게,
A스튜디오, 야외A, 야외B 등등.... 의 이름으로, 사전설정으로 저장하셔도 좋겠습니다.
이쪽에는, 그냥 개인적 사용법을 적어놓은 글이 있습니다 : http://jjangfree.tistory.com/1843
색온도값 단위는 캘빈(K), 온도별로 화이트밸런스 필터의 사전설정에, 텅스텐.플래시.주광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미리보기 왼쪽창에서 기준점 찍을 수 있고, 오른쪽 미리보기에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창의 우측하단을 잡고 창을 크게 늘릴 수 있으며, 우측최상단 2번째의 최대화버튼으로 전체화면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조정 후에,
스포이드 도구로, RGB값이 균형적인 흰색(회색, 검정색)이 되어야 되는 곳에 마우스를 대보거나,
클릭해서 재료등록정보를 보면 , R 값, G값, B값이 보이게 됩니다. RGB 값이 균형만 되면 됩니다. 모든 RGB값을 늘리거나 줄이거나 하는 건, 밝기 쪽 조정에서 하면 되구요.
일반환경설정 > 재료팔레트 부분에서 RGB(레드,그린,블루) 와 HSL(색조 Hue,채도 Saturation,명도 Lightness) 을 선택할 수 있는데, RGB나 HSL 표시상호간에 단축키등으로 쉽게 바뀌지 않는 건 아쉽네요.
예전식.. 레이어의 새조정레이어의 흰색밸런스 같은 필터(포토샵의 톤조정과 같은)는, 상단메뉴 빈곳에 > 사용자지정 > 사용안한명령 에 보면 흰색밸런스 있습니다. 오래 전에 구버전들에서 쓰였다가, 통합.개선되면서 메인에서 사라진 필터들이, "사용 안한 명령" 쪽에 숨겨져 있습니다. 잡아당겨서 메뉴안이나 기존아이콘 옆등에 빼낼 수도 있습니다. |
5. 채우기 빛 Fill light / 명확하게 Clarity 등등
Fill light는 사진에서는 보조광이라고 하는데, 메인조명(주광)으로 인해 생기는 암부를 밝게하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사진보정에서는, 주로 역광사진 같은 암부를 밝게 보정할 때 사용되고, Clarify 는 명확하게 해줄 때 씁니다.
역광보정은 조정메뉴의 레벨 이나 새조정레이어의 레벨 필터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Clarify 명확하게 필터를 더 많이 쓰게 되네요.
이 필터도 조정메뉴에 있지만, 레이어팔레트의 새조정레이어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채우기빛/명확하게의 조정레이어 올려놓고, 불필요한 부분은 검정 브러시칠 하면 됩니다. 레이어팔레트쪽의 이 필터는, 좀 불안한 듯.. 활기 조정레이어와 더불어 시스템을 잡아먹는 듯 합니다.
명확하게(Clarity)를 - 로 줄 경우, 부드럽게 smoothing? 됩니다. 어떤 사람은 이걸로 - 값 줘서, 피부조정용으로 쓰는 동영상도 유튜브에서 봤었습니다.
명확하게 (Clarity) 와 선명하게 (Sharpen) 사진크기를 크게 확대해서 일부분을 보시면, 차이가 픽셀레벨로 보입니다. . 명확하게 (Clarity) : 작은 일부에 대비(Local Contrast)를 늘리기 위해서 사용. 큰 반경에 적은 강도로, 중간톤에 사용되는 선명하게로, 작은국소부분(local)의 경계(detail : 인접 픽셀들의 사이)에서 톤사이를 분리(경계부분 대비 증가) - 눈에 확 띄는 효과 이미지크기를 줄여도, 그 효과가 그대로 보이게 됨- 쨍한 느낌 jpg의 경우 압축 아티팩트(Compression Artifacts) 생성되어, 이미지 품질 저하됨 - 적은 강도로 사용 추천 . 선명하게= 샤픈 (Sharpen) 이 페이지의 9번(고역선명하게=하이패스선명하게=highpass sharpen)과 10번(언샵마스크=선명하지않게 마스크 = unsharp mask)에 있습니다. |
이 필터가 없는, 구버전은 http://jjangfree.tistory.com/1934 에 스크립트 있습니다.
보다 더 포괄적인 빛 보정은, 이쪽 http://jjangfree.tistory.com/1935 에 있습니다. 조도별로 선택잡아서 밝기수정..노이즈제거..선명하게효과 등등을 따로 할 수 있습니다.
명확하게 많이 주면, 꼭 fake HDR 비슷하게? 이렇게 됩니다. |
조절메뉴 하단 즘의, 플래시 빛 채우기는, 앞에서 플래시 터트린 효과 정도로 봅니다. 써본 적이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이건, 역광으로 만들어주는 필터인데, 써 본 적이 없습니다.
플래시 빛채우기나 역광필터 같은 건.... 워낙 예전 필터들이라서, 피사체 전체를 역광처리 해놓고, 피사체의 빛 받는 가장자리부분만 지우개로 지우거나, 마스크 씌워서 부분부분 조정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6. 퇴색보정
이 사진에는 필요없습니다. 색감 물날른(faded photo).. 사진 조정에 주로 씁니다.
복합사진수정과 더불어 기능이 상당히 탁월.편리합니다.
어둡고 색감이 칙칙하고, 회색빛의 탁한 듯한 사진의 경우에, 이 필터를 복합사진수정보다 먼저 사용하면, 더 보정이 잘 될 때가 많습니다.
뿌연 사진, 오래된 물날른 사진(faded photo)에 씁니다. 타프로그램의 dehaze 필터와 비슷하지만, 약간 다릅니다. 페인트샵에는, dehaze 필터가 없기 때문에, 퇴색보정 & 복합사진수정 & 활기 & 채우기빛/명확하게의 명확하게& 로컬톤매핑 등을 함께 써줘야 합니다. Ultimate 버전이면, Perfectly Clear SE 의 Perfect Exposure의 dehaze 프리셋도 있습니다. * 테스트용 haze 포토 : https://helpx.adobe.com/lightroom-classic/how-to/remove-haze-dehaze.html 의 Sample files to practice with (ZIP, 5 MB) |
7. 로컬 톤 매핑
이것도 HDR 사진 처럼 되는데, 저는 이 필터 잘 몰라서 링크 입니다. http://yudori.tistory.com/135
톤매핑 으로 검색해보시구요. 이 사진은 필요없는 거 같아서, 패쓰합니다.
풍경사진 같은 것을, 깊이(depth)있게 만들어 주는데, 좋을 듯 합니다.
강도 크게하면 이렇게 됩니다. 풍경사진에 많이 쓰던 HDR 비슷하게 됩니다. |
8. 조절(조정)의 활기(Vibrancy)필터
바이브런시(Vibrancy) 필터이고, 채도(Saturation) 증가와는 약간 다릅니다. 채도는 모든 색의 채도를 다 늘리지만, 활기는 너무 많이 올라있는 거는 제외하고 올립니다. 색감이 과도하게 부스트되지 않도록, 개선된 필터입니다.
9. 고역선명하게 .. (하이패스 샤픈 Highpass Sharpen)
고역선명하게(하이패스 샤픈)과 아래 8번의 선명하지않게 마스크(언샵마스크)는 둘다 선명하게 하는 필터입니다.
장식하는 거 말고, 순수 보정에서 거의 마지막에 주로 씁니다. 샤프닝이 경계부분의 아티팩트(artifact, 노이즈)를 만들기 때문에, 샤프닝과 노이즈제거를 반복하는 분들도 있구요.
역시 노이즈제거와 마찬가지로, 크게 확대해서 노이즈가 생겨나는지 ... 샤픈이 과하게 되지는 않는 지 체크하면서, 적정값을 미세조정합니다.
조절 메뉴에, 원클릭으로 선명하게와 더 선명하게 란 필터도 있습니다. 좋은 거 쓰시면 됩니다.
페인트샵의 하이패스 샤픈(고역선명)은, 혼합모드 조정으로 좀 언샵마스크(선명하지않게 마스크)에 비해 과도하게 가장자리가 왜곡되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하이패스 샤픈의 경우, 경계반경을 기준으로 대비값이 늘어나게 되며, 언샵마스크 처럼 가장자리가 하얗게 밝아지는 할로효과(Artifacts)가 덜 나타나며, 대비.입체감.질감이 언샵마스크에 비해 두드러져 보이게 됩니다. 언샵마스크는, 사진의 경계 안쪽면은 그대로 둔 채, 가장자리에서만 선명하게 합니다.
비슷한? 두 필터 중, 이미지에 적절한 것을 쓰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큰 범주로 대강 보게되면.... 자연 하늘 풍경 같은 사진에는, 하이패스 샤픈을 쓰는 게 좋을 수 있고, 색감이나 밝기등을 그대로 둔 채 가장자리(면이 아닌 선)만 선명하게 하는 인물.상품사진 같은 곳에는, 언샵마스크가 좋을 것같습니다. 뭐든 간에, 개인 취향에 따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필터옵션의 반경(픽셀단위)은, 사진크기 따라서 조정해야 합니다. 하이패스샤픈필터의 경우, 반경값이 커질 수록... 작은 입자들이 모인 큰 범위를 기준으로 대비가 커지게 되고, 언샵마스크의 경우 가장자리 할로효과가 점점 경계라인부분에서 안쪽 면 부분까지 넓어지게 됩니다.
고역 선명하게필터의 반경(radius) : 기본값은 10 pixel 인데, 아래 멍멍 사진은 작은 크기의 이미지이고.. 털이나 머리카락처럼 얇은 부분을 선명하게 하기위해서는, 반경범위를 줄입니다.
단순한 큰 크기의 이미지의 경우는 늘려줄 수 있습니다. 너무 범위를 줄이게 되면 너무 적은 범위에 대비.선명효과가 강해져서, 노이즈처럼 표면질감이 과해질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부분별로 레이어마스크 씌워서, 사진의 부분별로 각각 선명하게 값을 다르게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멍멍이 사진뒤쪽은 굳이 샤프닝효과를 줄 필요가 없습니다. 멍멍이 얼굴이 제일 샤픈을 줘야 하는 부분이고.. 그 다음은 멍멍이 몸의 털부분.. 순이 겠습니다.
미인 얼굴 사진의 헤어부분은, 작은값의 샤픈을 주고... 피부부분은 어느정도 큰 값의 샤픈을 주는 것이 좋겠고, 밝은부분(highlight/보통은 인물.피사체)과 어두운부분(shadow/보통은 배경쪽)을 따로 구분해서(조도마스킹), 부분별로 샤프닝을 해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페인트샵에서, 노이즈제거(디지털노이즈제거) 부분은, 작은노이지.중간노이즈.큰노이즈 구분해서 제거할 수 있는데, 선명하게(샤프닝)쪽은 하나의 필터로 지원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포토샵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각각 부분별 마스크를 통해서 따로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고역선명하게의 혼합모드는, 보통 많이 쓰는 오버레이와 부드러운조명과 강한조명이 있습니다.
기본값으로 강한조명으로 되어 있는데, 제3국 소수민족의 얼굴이나 다큐식 사진에, 강한 인상을 줄 때 반경을 늘려가면서 조정하시면, 좋습니다. 사진은 central asia portrait 이나 asia travel portrait 등등... 으로 검색해보심 나옵니다.
추가팁으로는, 이 고역선명하게 필터의 경우, 반경값을 아주 크게 늘렸을 경우, 밋밋한 부분에 색다른 대비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0. 선명하지않게 마스크 (언샵마스크,Unsharpen Mask)
반경(radius. 픽셀크기.범위)은, 사진에서 대비를 줘서 선명하게 하려는 경계라인에서부터 그 경계의 양쪽 부분까지의 거리입니다.
사진의 경계가 궁금하면, 효과 > 가장자리효과 > 모두찾기 하면 보입니다. 경계구분이 강한부분은 더 검정색으로 나타납니다.
반경을 작게하면, 경계라인부근만 선명하게 효과를 주지만, 반경을 크게하면 경계라인 주변 넓은범위까지 선명하게 효과를 주게 됩니다. 대비를 줘서 선명하게 하는 방식이라서, 경계주변에 할로효과처럼 아티팩트가 나타납니다.(밝은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부분은 더 어둡게)
강도는 선명하게 효과를 얼마나 강하게 주느냐이고...
0 이면 모든 픽셀을 다 선명하게 조정하고 100 이면 모든 픽셀을 조정하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피부 표면 같은 곳에 샤픈을 주게 되면, 피부표면이 모두 같은 색.밝기.채도(HSL) 가 아니기 때문에, 얼룩덜룩 두둘두둘 노이즈가 증가하게 됩니다. 자르기 레벨값을 늘려주게 되면, 그 레벨값 이상의 범위에만 언샵마스크 필터를 적용하게 됩니다. 세번째 자르기 때문에, 선명하지 않게 마스크란 이름이 붙은 듯 합니다.
원본이미지입니다. 좌측 2색사이의 경계는, 우측 2색 사이의 경계보다 밝기.대비가 더 약합니다.
이 원본이미지는, 샤프닝을 안해도 됩니다. 색상 간 경계의 흐린 부분이 없거든요. 3가지 색상구역간 경계의 흐린부분이 있다면(보통 사진은 다 이렇습니다), 그 경계범위 만큼 반경(radius)px을 지정하고 양(amount)를 늘려줘야 선명하게 보이게 됩니다.
샤픈효과를 줄 필요가 없는 위 이미지에, 샤프닝을 줘봅니다.
선명하지않게 마스크 필터 기본값 적용시, 크게 확대해보면.. 경계부분의 대비를 늘려준 게 보입니다.
반경을 키우면, 대비를 주는 경계 양쪽의 범위가 넓어지게 됩니다.
강도를 키우면, 밝은 쪽은 더 밝게 어두운쪽은 더 어둡게,,, 경계쪽에 대비를 더 많이 주게 됩니다.
원리는 이런식으로 사진의 경계부분의 흐린구역의 대비를 높여서, 선명하게 합니다.
자르기값을 크게 늘리면, 이 2색 사이의 경계에 대한 선명하게 효과의 반경이,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아래는, 우측2색의 경계입니다. 자르기 값 0과 28
이 필터 적용할 때, 색상노이즈(컬러노이즈)가 보인다면, 조도전용에 체크할 수 있습니다.
조도전용에 체크하면, RGB색상채널의 변경 없이(색상 틀어짐 Color Shift 없이), 조도(밝기, luminance)채널 부분만 선
고역선명하게 vs 선명하지않게 마스크... 둘 중 좋은 거 쓰시면 됩니다.
* 멍멍이 사진은, 웹용의 작은크기의 사진이라서 0.7 정도로 했습니다. 일반 원판 사진정도라면 2px~ 정도는 해줘야 할 겁니다.
여기까지 내용으로, 기본적인.필수적인 사진보정 할 수 있습니다.
애기 머리... 쉐도우를 더 늘리고, BW조정에서 B를 더 줄일 걸 그랬습니다. 찍힐 때부터 어두워서, 별 효과 없네요.
샤프닝 고급기법들은, 레이어마스크를 써서, 부분부분 마다 값을 다르게 주기도 합니다. 피사체는 고선명~ 배경은 흐리게or 덜 선명 , 이목구비는 선명~ 헤어는 덜 선명... 이런 식으로 하네요.
11. 노이즈 제거
위의 2번과 동일내용
조정등으로, 늘어난 노이즈가 제거됩니다. < 깨진 계조(히스토그램 참조:F7키)가 살아납니다. >
12. 피사계심도 (Depth of Field)
레이어에서 선택영역 잡고, 실행해도 됩니다. 효과 > 사진 메뉴의 선택적초점(Selective Focus)과는 다릅니다.
피사계심도는(필드 깊이 Depth of Field) = 렌즈가 초점을 맞추었을 때, 사진에서 선명하게 나타나는 범위
망원렌즈의 얕은 심도를 표현하는, 아웃포커싱효과= 배경날림=보케효과로 씁니다.
* 필드깊이(depth of field) = 개와 배경사이의 거리 / 그외 보통 연습용으로 많이 찍는 꽃 사진 등등...
배경 가까우면 =흐림 조금만, 멀면 = 많이 흐리게 = (필드 깊이 깊음)
효과> 사진효과 메뉴의 선택적초점은, 카메라로 어디를 포커스로 잡고 찍느냐라서, 약간 다릅니다.
개가 50마리 나란히 있습니다. 어떤 무리의 개(어떤 품종의 개들)에게 포커스를 줄까요. 뒷부분과의 거리에 대한 관심보다는, 초점을 어디로 할지 선택합니다.
초점위주의 피사계심도와는 약간 다르게 강조개념으로 보시면 되고, 필터옵션에 채도증가까지 들어가 있지만 피사체를 따는 프리핸드 선택영역도구는 없습니다.
선택적초점은, 미니어쳐효과(빌딩거리의 자동차들 중 어디를 강조 & 자동차와 바닥 아스팔트와의 거리에 집중하는 것이 아님) 같은 게 해당 되고, 사진 장식쪽?으로 볼 수 있어서, 효과 > 사진효과로 간 거 같습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어 : "selective focus photography examples" 과 "depth of field examples" 이 있습니다.
멍멍이를 정확하게 따야 되는데, 털도 있고 그냥 대충 땄습니다.
기타 ㄱ. 먼지제거 1단계) 먼지제거 필터들의 적용 : 아래 필터들 중, 적정한 필터 골라 사용 .조정 > 노이즈 추가 / 제거 > 얼룩지우기 (Despeckle) : 작고 불규칙한 밝은얼룩.먼지등 제거~ 먼지들이 몰려있으면, 뭉침현상 나타나기도 함 .조정 > 노이즈 추가 / 제거 > 작은스크래치자동제거 : 밝은스크래치, 어두운스크래치 등 골라서, 제거 .조정 > 노이즈 추가 / 제거 > 흑백모래필터(Salt-and-Pepper Filter) : 일정크기 이하 스크래치.얼룩 제거 예) 얼굴에 땀구멍에도 좋음 2단계) 조정 > 노이즈 추가 / 제거 > 노이즈 추가 : 아주 약간 (질감살리려고) 3단계) 조정 > 흐림 > 가우스흐림효과 (약간만) 4단계) 이 후, 필요에 따라, 언샵마스크 추가처리 가능 5단계) 필터처리한 복제레이어에, 마스크 (모두 안보이게) + 흰색브러시처리도 가능 ㄴ. 미니어쳐효과 : http://jjangfree.tistory.com/1300 |
* 페인트샵의 필터들 중 상당수는, 효과가 상당히 강하게 조정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1~100 까지의 필터범위에서 100을 주게되면, 타 프로그램들 보다 훨씬 강한 효과를 주게 됩니다.
사진보정의 경우, 낮은 범위에서 미세조정 하실 수 있고, 필터가 주는 노이즈나 아티팩트(artifact) 같은 것들은
나중에 노이즈제거 기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페이지에서 계속합니다. http://jjangfree.tistory.com/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