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finity photo 펜도구(pen tool) 누끼
포토샵과 거의 비슷하지만, 다른 점만 써봅니다.
일단, 아래 펜툴과 노드툴 2개 다 써야 됩니다. 수정할 때는 노드툴을 쓰시게 되구요.
패스는 따로 패스탭이 아니라, Curve 벡터레이어로 만들어집니다.
포토샵은 한쪽 콘트롤암 자를 때, 1에 대고 alt 누르고 자릅니다.
어피니티포토는 2에 대고 alt 누르고 자르거나, 그냥 1에 대고 클릭하면, 잘라집니다.
한쪽 콘트롤암을 휘어줄 때, 포토샵은 alt 누른 상태에서 휘고 사후에도 alt 누르고 휠 수 있습니다.
어피니티 포토는, 드로잉 과정에서는 포토샵과 같이 alt누르고 휠 수 있는데, 사후에는 ctrl + alt 누른 후 휘어줍니다. 일단 휘게된 콘트롤암은 ctrl 누르고, 한쪽 암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
라인에 Ctrl 누르고 클릭하면, 노드가 추가됩니다. 포토샵과 같습니다.
라인 자르기는 노드찍고 Node tool 상단에 여러 아이콘이 있는데, 그 중 분할하는 아이콘 클릭하면 됩니다.
인터페이스 적응은, 시간이 좀 필요하네요.
패스가 완성된 후에, Selection 이나 Mask 를 누르면, 선택영역이나 배경이 마스크로 잡히게 되는 데,
선택영역잡을 때, 페더 옵션은 없습니다. 따로 Select메뉴 하위 필터에서 해줄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 Selection 이나 Mask 누르게 되면, Curve 레이어가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빠른 작업을 염두에 둔 거 같은데,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Curve 레이어를 살리면서 선택영역 잡으려면, 상단 최우측의 use fill 있습니다. 체크하거나 아니면 / 쳐진 Fill에서 원하는 색으로 채워 준 다음에, Curve레이어 썸네일에 Ctrl + 클릭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gimp 보다는 좀 더 불편하지만,
jpg metadata내에 패스정보가 embed 되네요. psd로 저장은 mask 씌워서 export해야 되구요.
관련정보 : https://jjangfree.tistory.com/2086
* 그 외에........
복사해서 새 이미지로 붙여넣기는, Ctrl C로 복사한다음 File > New from Clipboard 입니다.
스크러비줌은, 확대도구에서 Ctrl 누르고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