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finity Photo(어피니티 포토) 클리핑마스크(clipping mask)와 클리핑패스(clipping path) jpg 저장
포토샵 대용프로그램 5~6만원정도 하는, Affinity Photo 입니다. 가격은 싸면서 윈용 맥용 아이패드.. 막강하지만,
한글화가 안되어 있고, 아직 베타이고, 제 경우 PC 윈도우10에서 문자도구의 한글폰트 로딩시 초킹현상(렉현상)이 있습니다.
그나마 사용하는 방법은, 최소한의 한글폰트를 설치한 후, 즐겨찾기에 등록해놓고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즐겨찾기탭을 눌러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데, 스크롤바가 생기지 않을 정도의 한글폰트 수를 유지하면서, 겨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런 저런 버그가 많아서, 시간이 더 지나면 괜챦은 툴이 될 듯 합니다.
FFT(fast fourier transform)나 Frequency Seperation 같은, 막강한 편의 기능이 인상적이고, Development 페르소나 쪽의 일련의 사진보정 필터들도 훌륭합니다.
Affinity photo 1.x 대의, 2018 블랙프라이데이 때 가격은, 43,000원 이었네요. (평소 때 65,000원) dvd 없이 다운로드 라이센스입니다.
1. affinity photo 클리핑마스크 적용 * 편의상 모양과 사진으로 표현합니다. Affinity Photo는 모양과 사진의, 레이어 위치에 관계없이, 레이어의 사진을 모양의 아래 쪽으로 드래그 하면 됩니다. 간단해요. 아래에서 위로 당겨올릴 수도 있고, 위에서 아래로 내릴 수도 있습니다. (* 클릭->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 배경을 레이어로 래스터화 시키는 건, 배경레이어의 자물쇠 눌러 없애면 됩니다. * psd 형식으로 출력(export)해서, 포토샵에서 클리핑마스크 그대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다만, 텍스트는 psd형식으로 내보낼 때(export), 래스터화되어 나가네요. 포토샵 psd 의 텍스트를 불러들이는 건 ok인데, affinity photo에서 텍스트를 psd로 내보내면서 벡터가 뭉개지네요. |
2. affinity photo 클리핑패스 : 패스정보의 jpg 메타로 저장 패스도구로 패스 딴 다음, 마스크를 씌워줍니다. * 패스에서, Mask 말고 Selection 으로 잡을 때, 포토샵처럼 페더옵션이 뜨질 않습니다. refine edge 나 selection 메뉴 쪽에서 따로 해주셔야 됩니다. * 패쓰 딸때 alt 기능이, 약간 포토샵과 다릅니다. 진행 방향 따라, alt 누르고 한쪽 콘트롤암을 휘어줄 수 있는데, 사후 수정은 Alt + Ctrl (혹은 Ctrl + Alt)입니다. Shift 키는 45도 씩 꺽여집니다. 아래처럼, 됩니다. File > Export 에서 jpg 저장 옵션에서, More.. 누르고 아래 2곳(convert to clips to paths 랑 Embed metadata ) 처럼 체크해줍니다. jpg 메타데이터에 패스정보 넣습니다. 그리고 jpg로 export~ 저장된 jpg 파일을 포토샵에서 불러봅니다. 패스탭에, 패스정보가 나옵니다. psd로 저장시에도 똑같이 영역 딴 다음, 마스크 씌워서 , psd형식으로 export 해주면 됩 니다. 포토샵에서 psd파일 불러온 후에는, 벡터마스크 사용불가 해주시면 전체 원본 이미지가 보입니다. 포토샵에서 작업한 패스는, 작업패스 그대로 저장하는 게 아닌, path1 path2 등으로 jpg로 저장하면 됩니다. 작업패스1 이런식으로 한글로 저장하면, affinity photo에서 한글을 못읽어서 이름이 깨지네요. affinity photo에서 불러들을 수 있습니다. 다만, curve를 마스크로 잡아서, 불러들입니다. 잡아서 이미지 아래로 내려주시거나, 불투명도 0으로 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피니티포토 계속 베타 업데이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포토샵에서 패스를 모양으로 바꿉니다 : 레이어 > 새 칠레이어(new fill layer) > 단색(solid color) 그리고 psd로 저장후, affinity photo에서 불러들입니다. 모양레이어 보이기해제하면, 패스정보(curve)가 레이어로 살아있습니다. |
Affinity Photo 는, 포토샵 쓰셨던 분들의 적응이, 타프로그램들 보다 비교적 수월합니다.
조금 적응이 잘 안되는 거 같다~ 싶은 부분, 일단 2가지만 적어봤습니다.
* 참고로, 선택영역(Marching ants)에서 벡터잡는 기능이, affinity photo엔 없습니다. 시간 더 걸려서, 별로 안쓰는...
색상 팔레트 동그라미 2개가 있는데, X 자 누르면 위치가 바뀝니다. 살짝 앞으로 나오는 색으로 브러시칠 할 수 있습니다. 개별 필터의 색상 고르는 팔레트는, 조금 더 컸으면 했습니다.
* 전경과 배경 팔레트에서, 전경동그라미와 배경동그라미.... 둘 중 약간 앞으로 나온 색상이 선택이 된 겁니다.
무조건 전경색으로 칠해지고... 그런 게 없습니다. 이 동그라미 색상중 클릭하는 대로, 앞으로 나오면서, 색상선택이 되게 됩니다.
* 일부 필터의 경우, Before After 화면분할 미리보기 기능이 좋습니다.
* inpaint brush 나 blemish removal brush 등의 발군의 브러시가 있고, gradient 조정점의 사후조정이 가능합니다.
* 스내핑 기능이 매우 우수하고, 배경지우개등의 mouse over 미리보기도 가능합니다.
* 포토샵의 액션부분은, affinity photo에서는 Macro 이고,
변형도구(Ctrl +T)는 Mesh Warp Tool 입니다. (더블클릭으로 조정점및 조정라인 추가가능)
* 마우스로 브러시 크기 조정은, alt ctrl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좌클릭으로 조정합니다.
상단메뉴 More 에서, 추가적인 브러시옵션이 지정가능합니다.
* 변형쪽 (포토샵의 Ctrl T) 부분이 좀 적응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