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상식 : 탈모에 관한 오해.편견

탈모
탈모에 관한 오해.편견를 질문 답변 형식으로, 썼습니다.

원문 : http://www.nhs.uk/livewell/hairloss/pages/hairlossmyths.aspx


 

 

A. 유전성 탈모는 아버지에게서 나온다.

     

머리빨리기르기

 : 어머니 쪽에서, 탈모를 물려받을 수도 있습니다.

B. 차가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탈모가 되기 쉽다.

     

탈모예방

: 오히려, 두피에 혈액순환을 도와줄 수는 있어도, 탈모가 되지는 않습니다.

C. 머리카락이 매일 빠지면, 대머리로 되기 쉽다.

      

머리 빨리 자라게

: 머리카락은 매일 빠지지만,
  매일 수명이 다한 100 여개 정도는 정상범위의 탈모이며, 곧 새로 머리카락이 납니다.

D. 헤어젤.무스.스프레이.헤어왁스 등의 헤어제품은 머리카락을 더 빠지게 한다.

     

머리카락 빠짐

 : 인체에 무해하니, 많이 쓰셔도 됩니다.

    

E. 물구나무를 서면, 머리에 혈액순환이 잘돼서, 탈모가 지연된다.

     

탈모 혈액순환

 : 물구나무 선다고, 두피에 혈액순환이 잘되지는 않습니다.

 

F. 모자를 쓰면, 머리가 빠진다.

     

모자 탈모

 : 매우 타이트한 모자가 아니라면, 하루종일 일주일 내내 써도 지장 없습니다.


G. 두피 마사지나 솔질(빗는 것)을 하면, 탈모를 줄일 수 있다.

     

탈모 예방

  : 혈액순환은 될 수 있지만, 혈액순환이 머리를 빨리 자라게 하지는 않습니다.
    과도한 빗질은 두피에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H. 헤어스타일은 머리탈모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머리에 긴장을 주는 헤어스타일(꼭 묶는 머리)은, 약간 영향을 줍니다.

I. 머리를 자르는 것은, 머리카락을 굵게 나게 한다.

     

두피관리

 : 자른 면은 굵어지지만, 머리가 자라면서 다시 정상으로 됩니다.
   머리카락 굵기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J. 헤어드라이기를 쓰는 것은 괜챦다.

 : 열이 있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머리카락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빠진 머리카락는 다시 정상적으로 자라 납니다.

K. 머리핀은 머리카락을 빠지게 한다.

 : 머리카락은 산소를 두피(뿌리)에서 얻기 때문에, 보통 관계없습니다.
   그런데, 너무 꽉 쪼이면, 헤어표면에 손상을 받습니다.


L. 샴푸를 많이 하는 것은, 헤어 건강에 해롭다.

: 샴푸질은 이미 빠졌거나, 거의 빠져있는 머리를 제거해 줍니다. 그래서, 탈모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두피를 깨끗하게 하여, 탈모를 방지해줍니다.
  다만, 세정제인 계면활성제로 인해, 깨끗하게 헹구는 것이 중요합니다.

M. 자외선에 머리가 노출되면, 머리카락이 빠진다.

 : 머리카락은 뿌리부분인, 두피부분이 중요합니다.
   이미 탈모가 진행되어, 자외선에 어느 정도 두피가 노출되지 않는 이상은,
   자외선과 관계없으며, 도리어, 풍성한 머리카락이 자외선으로 부터, 두피를 보호해줍니다.

N. 염색약은 두발에 해롭다.

 : 대부분의 염색제품은 화학약품이 들어있습니다.
   적절히 사용(시간 제한 등)되지 않으면, 머리카락 본체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O. 다이어트는 머리카락을 빠지게 한다.

     

다이어트 탈모

: 균형잡힌 다이어트가 중요합니다. 과도한 다이어트는 머리카락을 빠지게 합니다.

P. 스트레스는, 탈모의 원인이다. (머리를 빠지게 한다)

     

스트레스 탈모

: 빠지게 하지만, 남성형 탈모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벗어나면, 유전적 탈모가 아닌 이상, 머리가 자라게 됩니다.

Q. 호르몬은 탈모에 영향을 준다.

: 영향을 줍니다.
갑상선 문제로 탈모가 되기도 하며, 여성의 경우 임신 후 짧은 기간 동안, 탈모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R. 스테로이드제는 안전하다.

 : 스테로이드제는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호르몬을 증가 시켜, 탈모를 수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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