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생성 경로는, C:\Users\사용자\AppData\Local\Corel PaintShop Pro\버전\Thumbs
폴더입니다.
이런 저런 테스트를 해보다가, 알아보게 된 건데, 정확하진 않을 수도 있습니다.
X9 버전 |
2018 버전 |
2019 버전 |
|
콜렉션(collection) |
X |
O |
X |
컴퓨터(computer) |
O |
O |
X |
X9 의 경우, 종료시 Thumbs 폴더 안의 컴퓨터에 지정된 썸네일을 삭제합니다.
2018의 경우, 종료시 삭제하지 않고, 프로그램 구동시에 콜렉션.컴퓨터에 지정된 폴더의 썸네일을 삭제하고, 다시 갱신시킵니다.
2019 의 경우, 콜렉션과 컴퓨터에 지정된 폴더의 썸네일을, 변동이 없으면 그냥 둡니다.
* 세 버전 모두, 썸네일을 삭제하지 않고 그냥 두더라도, 원본이미지파일이 바뀌게 되면, 다시 읽어들여 해당 썸네일만 재생성하고, 해당 폴더가 사라지게되면, 썸네일을 생성하지 않습니다.
* X9, 2018은 구성자.관리탭에서 보이는 부분만 먼저 썸네일을 생성하고 추가로 스크롤바로 이동시 썸네일을 추가생성하지만, 2019 버전은, 구성자.관리탭에서 보이는 부분은 물론이고 해당 폴더의 썸네일을 모두 한번에 생성합니다.
Thumbs 폴더에, 썸네일이 너무 많이 있을 경우,
페인트샵 프로 구동이 점점 느려지기 때문에, 코렐 측에서 이런저런 시도를 해본 것 같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하든, 폴더에 사진이 아주 많이 있지 않는 이상.. 사용에는 크게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2018이 구동 중이나 구동 후 HDD나 SDD 점용이 제일 많을 것이고, 2019버전의 HDD나 SDD 사용률 제일 적을 거 같습니다.
2018 버전의 경우엔, 썸네일이 많아져서 구동이 느려지는 문제는 신경안쓰셔도 될 거 같지만,
다른 버전의 경우엔, 페인트샵 프로 구동이 느려졌다고 판단되면, 가끔 Thumbs 디렉토리 정리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콜렉션(collection)으로 사용하는 것 보다는, 보통 컴퓨터(computer)에 폴더 지정해서 사용하는 것이, 조금 더 빠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