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B 색상표 (빛의 3원색)
보색관계
삼각형 모양으로 RGB
색상밸런스 필터의 예
이렇게 보색관계
R과 C, G와 M, B와 Y 는 보색관계
=> 색상밸런스에서, R을 늘리면 C가 줄어듬, G를 늘리면 M 이 줄어듬 ..등등
색상영역은 RGB ㅡ CMY 이고,
밝기영역은, 하이라이트 중간톤 쉐도우(암부)로 나뉨
즉, 밝은영역(하이라이트)등의 각 밝기영역별로, RGB 색상조합을 따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조도 유지는, R값 G값 B값을 모두 늘리다 보면, 밝기가 증가되는데,
밝기까지 조정되는 것을 억제하면서, 색상값만을 반영해서 조정하도록 합니다.
* RGB = 빛의 3원색 vs CMY 색의 3원색
R+G+B = W 흰색 vs C+M+Y = K 검정
빨강 청록(cyan 시안, 사이안)이 보색 // 자홍(magenta 마젠타) 녹색이 보색 // 노랑 파랑이 보색
빨강 줄이는 건 = 청록(cyan) 늘리는 것 // 마젠타 줄이는 것 = 녹색 늘리는 것 // 노랑 줄이는 것 = 파랑 늘리는 것
* RGB Red Green Blue
HSL 색조Hue 채도Saturation 명도Lightness
이 색상밸런스는, 초보자분들한테는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빨강(R)이 줄어들면 = 청록(Cyan) 이 늘어납니다. // 녹색(G)이 늘어나면 = 자홍(Magenta)가 줄어듭니다 ... 이런 식인데,
일단, 우측의 R G B만 봅니다.
왼쪽의 예를 보면, 밝은영역만 조정합니다.
제일 줄어든 G 녹색을 기준으로 보면, R 빨강은 어느 정도 늘어나있고, B 파랑은 조금 더 많이 증가했습니다.
우측 색상테이블에서, R과 B의 중간은 보라톤인데, 파랑B가 좀 더 많이 증가해 있기 때문에, 정중간 보라톤에서 약간 파랑쪽으로 이동되어 색상이 정해집니다.
조도유지는, RGB채널을 늘리면 밝기까지 밝아집니다.
곡선(Curve)조정의 마스터RGB채널 말고, RGB 각각의 세부채널 값을 모두 늘리면, 밝아지는 것과 같습니다. 조도유지에 체크하면, 색상조정만 하고 조도조정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다른 예로, 가장 줄어든 빨강R을 기준으로 볼 때,
G와 B가 같은 만큼 증가되어 있기 때문에,
우측 색상테이블에서 녹색과 파랑의 중간인 청록톤(Cyan)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색감을, 각각의 밝기영역별(하이라이트-중간톤-쉐도우)로 따로따로 해줄 수 있습니다.
보통은 하이라이트와 쉐도우 2영역만 색감을 넣어, 이중톤효과로 많이 사용됩니다.
곡선.커브 조정의 예
* 곡선(curve)조정에서 만약 오렌지톤을 줄이고 싶다면?
-> 위 재료팔레트 색상테이블에서, 오렌지는 R과 G의 사이에 있으며 R쪽에 치우져져 있습니다.
R은 조금만 줄이고, G는 조금 더 많이 줄이면, 오렌지톤이 빠지게 됩니다.
곡선조정에서는 조도유지가 없기 때문에,
밝기도 약간줄어들게 됩니다. 이때는, RGB 채널(밝기.대비 전용)에서 줄어든 R채널과 G채널 만큼, 조금 늘려주면 됩니다.
* R을 그대로 두고, G를 조금 늘리고 B를 더 많이 늘릴 수도 있습니다. 조도도 늘어나기 때문에, RGB채널에서 밝기를 조금 줄여주면 됩니다.
원하는 RGB의 비율만 맞춰주고, 그 후에 밝기조정을 따로 해주면 됩니다.
곡선으로 오렌지톤 or 노란톤을 빼는 방법은, 동양인의 누런피부톤을 빼서 하얗게 만드는 곳에도, 쓰입니다.
이글 가장 아래에 설명한, 색상밸런스로도 뺄 수도 있습니다.
조정메뉴의 색조/채도/명도(레이어팔레트 조정메뉴 말고)에서는, 피부톤만 선택한 다음 명도위주로 올리는 방법입니다.
레이어팔레트 새조정레이어메뉴의 색조/채도/명도는, 코렐사에서 해놓은 건데, 사진이 쉽게 깨져서, 사용 안하고 있습니다.
조도마스킹(=광도마스킹, https://jjangfree.tistory.com/1935)으로, 하이라이트 영역만 딱 빼준 후에, 조정해줘도 좋겠습니다.
스포이드도구로 색상을 찍고, 재료속성에서 보색 선택후, 보색 노드 찍으면, 보색이 선택됩니다.
* 동양인 피부의 주홍(orange)&노랑빛 줄이기 = 누런끼 빼기 = 청록(cyan) 과 파랑을 늘리는 것=== 서양인 처럼(일본식)
피부톤 : 대체로 그 사진에서 밝은색 = 하이라이트 & 중간톤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