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삽질 했는데, 그냥 한 번 사서, 아주 오래 두고 쓰는 게 낫습니다.
네이버 쇼핑 "마우스 피트"로 검색~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nhn?query=%EB%A7%88%EC%9A%B0%EC%8A%A4+%ED%94%BC%ED%8A%B8&cat_id=&frm=NVSHATC
배송비가 더 클 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동그란거 몇개랑 타원형 몇개 사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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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그라인딩텍 Grinding Tag / 마우스 피트 Feet / 그라인딩 태그
마우스 테프론 수리
일단 빠져나간 마우스 발 충진 => 집에 있는 거~ 폴리프로필렌
마우스 피트 구매 /
요즘엔 마우스 피트도 판매함. 네이버샵~
크기만 적당히 맞으면, 타 마우스도 쓸 수 있슴
크게 두종류 : a 동그라미 4개 짜리 , b 앞 동그라미2개 짜리 + 뒤 긴타원모양 2개짜리
골동품 케이텍 마우스 KTM-3212 수리
같은 DPI에서 G1보다 정교한 클릭. 나쁜 건 새끼손가락이 들려서 좀 아픔
우측상단 빠져나간 거, 메꿔줌
준비물 : 작은 가위, 돼지본드나 목공풀 , 이쑤시개(본드 칠하는 용), 작업시 바닥에 까는 종이류
그리고 메인재료들
충진 재료
1차 : 대형단무지 박스
-> 기존 마우스 발 태그가 13년 세월에 닳아서, 다른 발들 보다 높게 나옴 ~ 실패
2차 : 사각형 두부 케이스 중앙하단 오려냄
-> 딱 맞음 // 그리 미끄럽진 않음
그외~ 프링글스 뚜껑, 플라스틱 자, 다이소 제품포장 투명플라스틱류 등등 찾아보면 많이 있슴
// 많이 작은가위로 사각형으로 오린 후 -> 육각형 ->팔각형 -> 점점 원
// 자르면, 앞.뒤면 가장자리의 거침이 다르게 됨 -> 종이에 대고 비벼서 앞뒤면 구분
// 가위로 자를 땐, 매끄러운면을 위로 해서 잡고, 가위로 자름~ 가장자리 거칠게 나오면 안됨
자른 후, 아래 미끄러운재료를 강한 본드로 붙인 후, 모양따라 잘라주는 게 편함
// 마우스본체로의 접착은, 적당한 접착력의 돼지본드나 목공풀등의 종류가 좋음~ 하부에 나사 있을 경우 더욱...
자주 분해 청소할 꺼면, 아예 나사 빼버리고, 마우스상하커버를 요령껏 살짝만 붙여서 사용해도 좋음. |
글라이딩 마우스 테프론 재료 ~ 충진재가 좀 거칠다 싶으면 덧 붙여줌
처음부터 충진재에 본드로 붙인 후, 모양대로 오려내고, 마우스에 붙이는 방법이 더 좋음
제일 미끄러운 거,
파스 같은 의약품의 이면투명지 ~ 본래의 마우스 테프론 보다 더 미끄러움 ..
(골지로된 파스 이면지X)
접착물에 덧대있는 투명이면지는 양면의 감촉이 다름 -> 접착되어있던 면이 더 매끄러운데,
종이에 손으로 살짝 대고(누르면 안됨) 움직여보면, 면 거친정도의 차이를 알 수 있슴.
관건은 가장자리 커팅처리 - 드라이기.열풍기로 열을 가해줘서 약간 휘게 한 다음, 잘라서 붙임
덧붙여주고 아주작은가위로 오려내거나, 그냥 둬도 미관만 나쁠 뿐 관계없슴.
그외, 다른 제품의 이면투명지도 많이 미끌하진 않지만, 괜챦음...
eg. 스마트폰 액정보호 필름 이면지 등등등등... 스카치테이프 등등...
그런데, 잘라붙이고 이런 거 꽤나 번거로움 --> 그래서, 표면 매끄러운, 스카치테잎이 편함
스카치테잎 - 4방향 중 1방향은, 칼집 약간 넣어야 구김없이 잘 붙음
스카치테잎은 여러개 놓여진 다이소같은 곳에서, 겉면 매끄러운정도를 체크해보고 사면 됨.
사러 갈때 a4나 노트같은 종이 접어가서, 표면에 살짝대고 앞뒤좌우로 밀당하면서 거침 정도 체크.
두께는 얇던가 보통인데, 많이 감겨있는(미터) 게 좀 더 좋은 듯...
적당 수준으로 쓸 수 있슴.
마우스패드는, 미세 정전기문제로 폴리패드 말고, 섬유 청패드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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