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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이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다고 합니다.

 

 

 

 

 검찰 수사 시작도 안했는데..

 책임자도 아니고, 무죄가 맞다면, 자연히 증명될 텐데..


 45세면 자녀들이 한창 고등학생이거나 대학 들어가고 할 때일 수도 있고, 
 국정원이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쳐서 들어가고,

 특수활동비도 많고, 급여도 다른 공무원들보다 높고,  힘있고 그런 걸로 아는데...

 

 안타깝게 극단적인 길을 택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합뉴스에서 발췌 입력 2015.07.18. 21:03 | 수정 2015.07.18. 23:46

 

국정원 직원 "내국인에 대해 하지 않았다" 유서 남기고 자살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719015708697

 

 

 

18일 낮 12시께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화산리 한 야산 중턱에서 임모(45.국정원직원)씨가 자신의 마티즈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숨진채 발견됐다.

 

중략~

 

임씨의 유족들은 이날 오전 10시께 "오전 5시 밖으로 나간 임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관할 소방서에 신고했다.

 

소방관들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수색을 벌이던 중 낮 12시께 숨진 임씨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들이 유서 내용이나 빈소 위치 등의 공개를 극구 반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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