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상 차리는 법을 썼지만,   대폭 간소화되어야 할 유교문화의 잔재로 봅니다.

 

 

제사상 차리기

 

 * 제사 지내는 법은 이쪽 : http://jjangfree.tistory.com/1414

통상 5줄

1줄 (지방및 시접줄): 송편(면) . 술잔(우리는 밥국 앞쪽 가운데로 함). 시접(접시위에, 젓가락을 숟가락 왼쪽에). 밥(메). 국(떡국). 편(넙적한 시루떡종류)

2줄 (전줄) : 육적(or 닭). 육전. 전(네모난 것들: 두부전-오색전류). 어전. 어적(조기류)

3줄 (탕줄) : 촛대 - 3종류 육탕.소탕.어탕 - 촛대

4줄 (나물) : 포 - 삼색나물(푸른나물:홍동이므로). 침채. 생채 - 식혜

5줄 (과일) : 조율이시 사과등 // 약과. 한과(산자)

* 왼쪽부터 진열

위에서 부터,     반.전.탕.채.과


 

* 약과와 산자를, 홍동백서에 따라서 바꿔놓을 수 있음
* 간장종지는 소탕과 어탕사이 or 나물줄의 가운데쯤도 좋다.
* 다른집은 접동잔서이나, 우리집은 술잔을 가운데 놓는다.
* 소탕 : 고기를 넣지않고, 두부와 다시마로 끓인 맑은 장국

* 술은 소주.청주.막걸리 등

 

제사상 이미지 자료 : http://www.google.co.kr/search?q=%EC%A0%9C%EC%82%AC%EC%83%81&hl=ko&newwindow=1&prmd=imvnsul&tbm=isch&tbo=u&source=univ&sa=X&ei=PX5ET5OaH-GWiQf8kKWbAw&ved=0CFMQ7Ak&biw=1366&bih=623



우리집 제사상

* 제사 지내는 법은, 각 집안마다 다릅니다.  
  말씀들 들어보면, 집안별 진열을 하는 가정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좌포우혜 / 어동육서 / 조율이시 / 홍동백서 / 두동미서 /

반좌갱우 : 밥은 왼쪽, 국은 오른쪽

생동숙서 : 날것은 동쪽. 익힌 것은 서쪽

건좌습우 : 마른것은 왼쪽, 젖은 것은 오른쪽

적접거중 : 적(구이)는 중앙에

남좌여우 : 남자는 왼쪽에 선다.


제사상 차리기 주의점
복숭아와 '치'로 끝나는 생선은 사용하지 않는다.
고춧가루와 마늘은 사용하지 않는다.
국물이 있는 경우(탕,면,식혜)는 건지만 쓴다.

통상5줄.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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