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보일러 열교환기에서 물이

 

 

이 글은 2011년도에 쓰여진 글입니다. 2011년도 이 후에 나온 모델은, 내구성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CT-3000 귀뚜라미 모델은 시골집에서 씁니다. 저수통식 기름보일러는, 물통(철)에 열(불)을 가해 돌리는 방식이라, 녹이 날수 밖에 없습니다.  철은, 불을 대면 용접부위처럼 녹이 납니다. 참고 하시구요. 지금 우리집은 도시가스로 바꿔서, 가스보일러 씁니다. 근데, 린나이 설치기사 진짜 거짓말 살살하고, 사기꾼처럼 병맛이었습니다. 린나이 가스보일러는 에코모델인데, 사용한지 얼마안돼서 아직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귀뚜라미 보일러 열교환기 누수<물이 샌다>

우리집 보일러 귀뚜라미 보일러. 

우리집 모델은 Turbo 21s 기름보일러. 연수는 5년 반 정도 되지만, 계속 틀어놓고 그러지는 않는데, 

어제부터 보일러 뒤쪽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뭘까 하고 뜯어봤는데, 열교환기(물 데우는 커다란 둥근 통/온수통/난방통/물통)에서 물이 새고 있었다.  

 

교체하시는 분께 물어봤는데, 열교환기 자체는 쇠나 동으로 만들어지는데, 거의 땜질 한 곳에서, 물이  샌다고 합니다. 

 

'고장난 열교환기만 교체하면 되겠지~' 하고, 청주시 귀뚜라미 보일러 A/S센터 213-9000번으로 전화를 했다.

저수탕 방식이라 교환기비용이 높은 것 인지, 여자 상담원이 열교환기 가격 28만원에 인건.기술비 10만원 정도 나온다고 하신다. 거기에 교체로 인한 부품비도 들어갈 수 있다고 하니, 38만원에 추가비용까지 깨질 수 있다고 상담을 받았다. 

 

 

* 열교환기비용 28만원 + 설치비 10만원 + 추가부품교체 @ 까지 약 40만원

   이상한 점은, 다른 사람들은 27만원 정도에 교체했다고 하는데, 청주시는 비싼가 보다.

 

비싸다.  큰 통이 있는, 저수탕 방식이라 더 비싼 것 같다.

인터넷 검색결과로는, 본사하고 지방대리점하고 가격이 다르다고 하고,  설치비 이야기는 한두군데 빼고는 보질 못했다.

  

작년에는 콘트롤박스라는 네모난 전자부품을 교체했었는데, 이번에는 결국 새 보일러로 교체할 수 밖에 없다.    새 보일러로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