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프는 shape 모양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직접 도형을 그려서 사용하거나, 브러시로 만들어서 씁니다.
gimp의 Gfig는 필터안에 있는, 벡터 디자인 도구입니다.
3각형 4각형 6각형 등 만들어보고, 별 모양과 배지모양 만들어 봅니다.
1. 500 x 500 흰색배경만들고, 필터 > 렌더 > Gfig 실행
2. Gfig 설정하기
* Gfig설정은 현재 열려진 Gfig 창에만 적용됩니다.
a. 편집 > 기본설정에서, 원하는 대로 설정해줍니다.
보통은 그대로 두고, 앤티앨리어싱만 조정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가장 아래 반경은 페더에 대한 반경입니다. 페더에 체크해야 설정숫자 만큼 페더
적용됩니다.
b. 편집 > 격자 에서, 격자 간격과 격자형식을 조정해 줄 수 있습니다.
거의 격자 간격하고, 격자형식 조정하면 됩니다.
* 격자는 Gfig 메인메뉴의 격자보이기에 체크하고,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격자간격은 기본값 30 이 커서, 10으로 줄였고,
격자형식은, 수평잡으려면 만드려는 도형따라 바꿔줘야합니다.
아래쪽의 극점으로~~ 2개의 옵션은 격자형식을 극으로 놨을 때의 옵션입니다.
3. 3각형, 4각형, 6각형 그리기
다각형 만들기에 체크하고, 오른쪽 모서리수를 지정합니다.
마우스 드래그로 그리면 됩니다.
수평잡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shift 나 ctrl 키로 수평(직각)으로 딱 맞춰지는 기능이 많이 아쉽니다.
(*) 개체이동 버튼으로, 조절점이나 위치점을 이동시켜, 도형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한점이동 버튼
(*) 도형 삭제는, 개체 삭제 버튼
다 만들었으면, 다음에 또 쓰기 위해서, 파일 > 저장으로 gfig로 저장한 다음,
파일 > 불러오기로 다시 쓸 수 있습니다.
* 이미 김프 설치 디렉토리 아래의 GIMP-2.0/share/gimp/2.0/gfig 에 몇 개 있습니다.
4. 별모양 만들기
먼저 편집 > 격자에서, 격자를 극으로 설정해놓고,
별모양 버튼
지저분한 격자보이기를 체크해제하고, 한점 이동 버튼으로 불가사리처럼 만들어 줍니다.
이런 식으로 만들면 됩니다.
만약에 별모양의 모서리수가 4개였다면, 스파클처럼 만들어 줄 수 있겠습니다.
다 만들었으면, 다음에 또 쓰기 위해서, 파일 > 저장으로 gfig로 저장한 다음,
파일 > 불러오기로 다시 쓸 수 있습니다.
5. 배지모양 만들기
별모양하고 같습니다. 모서리 수만 22개로 늘려서 그립니다.
* 모서리수가 바로 안늘어나게 그려지면, 22 쓴 다음 탭한번 눌러줍니다.
22개 모서리 별을 그린 다음, 한점이동 버튼으로 조절점 잡고 움직여서, 덜 뾰족하게 만들어 줍니다.
다 만들었으면, 다음에 또 쓰기 위해서, 파일 > 저장으로 gfig로 저장한 다음,
파일 > 불러오기로 다시 쓸 수 있습니다.
닫기 누르면, 완성됩니다.
(*) 그외에, 선/사각형/원/타원/부채꼴/ 나선 등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