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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채널(종합편성 방송채널) :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신문이 선정

보도전문 방송채널 : 연합뉴스가 선정

 

종편사업자
지금은 연합뉴스가 YTN 하고 다르죠.
지금은 다른 회사라고 볼 수 있네요. 예전 문화는 아직 남아 있을 수도 있구요.

연합뉴스가 많이 성장했다고 봅니다. 몇 년 전에는 몰랐었고, 다음뉴스에서 조중동 신문을 제외했을 때에도,  연합뉴스는 탑을 많이 유지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연합뉴스 사장 : 박정찬 (고려대, 영남<경남 남해>)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nexearch&query=%B9%DA%C1%A4%C2%F9

 

아무튼, 머니투데이가 중앙일보 제휴 경제지인 것도 모르고.
삼성 이건희 회장의 처남이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이라고 봤습니다.
정말 궁금한 건 아시아경제는 삼성하고 어떤 관계일까`? 하는 건데, 모르겠네요.

아무튼 말그대로, 조.중.동.연 (문화일보가 빠졌네요) 에다가, 코리아헤럴드와 함께 조선일보계열이라고 어디선가 봤던 매일경제신문까지 됐습니다.

 

종편보도채널

우리집은 TV2대 있는데, MBN 채널은 모두 지웠죠.
예전에 주말인가에 무슨 유명인사들 나와서, 이야기 하는 게 있는데,
그 때 송병준씨가 나와서 이야기하는 코너를 봤는데,
별로 안좋아해서 23번 지워버렸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서 정확하진 않지만, 문득 어떤 방송국의 다큐프로그램 시작할 때  나오던,
이 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작지원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생각납니다.
일부 지원이겠지만, 세금 걷어 제작지원하면서, 생색내는 것 같아서, 보기 안좋았던 생각이 납니다.
방통위에서 막장 방송 좀 콘트롤 해줄 걸로 기대했는데, 케이블TV에서는 막장방송 재탕 많이 하더군요.

 

종편채널
방송국이 처음 생기면, 시청률 올리는 주제는 있는 것 같습니다.

性 관련 시사 및 세태고발프로(훔쳐보기식 등)나 불륜 및 범죄 르뽀, 야구 같은 스포츠, 연예인 오락 시청자참가 오락 프로,  날씬한 레깅스 여자 강사?의 요가다이어트?,  성형 이나 의학 건강 프로 등등.  외주제작업체들은 좋죠.

기업에 종속될 것?이라는 건, 지금도 마찬가지겠구요.
소비자고발 프로들 보면, 광고주와 자기 스스로는 고발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광고주 대기업 고발하려면, 모든 회사를 균형맞춰서 다 똑같이 해야죠. 옴부즈맨식 프로그램도 토요일인가? 있던데, 개선이 없으니까 저한테는 좀 구색용 처럼 보입니다.

선정성도 좀~ 지금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요즘도 트렌디 회장아들 드라마에 수영장씬 넣는지 모르겠네요.
포털은 연예.다이어트.연애로 도배고, 인터넷신문들은 밤이 어쩌고~ 확대~ 어쩌고....

이다해 무슨 시상식MC보는데, 오늘 배꼽 비치던데요. 가슴골도 보이고 야하던데요. 내가 변탠가 ㅡ..?


무슨 걸그룹은 배꼽나온다고, 방통위 경고 먹었었던걸로 본 것 같습니다.

머~ 종편 생겼으면, 비호받는 것 없이 공정한 경쟁하면 되죠. MBC 빼고 지금도 거기서 거기니까, 피터지게 해보면 좋겠네요. 우리집은 MBN처럼 내가 커트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옛날에는 언론을 카멜레온과 하이에나로 비유했었던 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복고가 유행이라고 하네요.  좀 주러리 냉소적이군요. 고만 씁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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