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수 죽음
순천향대 노 아무개 여교수(39세)가, 얼굴에 스웨터가 묶인채로 아파트 화단에서, 아침 6시 쯤에 숨졌다는 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1111181320209&p=sisapress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46358.html

고인이 되기 하루 전 까지도, 지인들에게 자신의 신변의 위협을 알렸다고 합니다.

고인은 15년 동안 연세대재단 이사장의 비서로 일했다가, 올해 3월에 순천향대 경영학과 전임강사로 왔다고 합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비슷한 기사를 본 듯도 하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