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라고 썼지만, 골프 클럽이라고 합니다.
클럽은 미국(아시안스펙/USA 스펙),일본,한국 제품등이 있습니다. 홈쇼핑에 캘러웨이 풀세트로 나오더군요.

대충 씁니다.

 

 

 

1. 클럽의 종류는 우드(드라이버, 페어웨이), 아이언, 하이브리드(유틸리티), 퍼터로 보통 나눕니다.

 

   a. 우드(Wood)

      골프채

       우드는 비거리를 내기 위한 장거리용(티샷)입니다. 그래서, 보통 헤드가 크고 샤프트도 깁니다.
       왜 우드(나무)냐하면, 옛날에 그렇게 만들어 져서 그렇게 불려져 왔지만,
       지금은 여러 종류의 금속(그라파이트=카본, 티타늄<Ti>, 스텐레스스틸<SS>, 기타합금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그냥 그렇게 우드라고 부릅니다.
       비거리용이라서, 꼭 사용해야 되는 건 아닙니다. 비거리는 원래 좋고, 방향성.정확성을 중요시 하신 다면
       우드 말고 그냥 다른 걸로 쓰셔도 됩니다.
       하이브리드우드.유틸리티우드는, 하이브리드하고 중복적이기도 합니다.

 

 1번 드라이버(Driver) : 220~230 야드(1yard = 0.9144m) : 로프트 8 - 13 도
 2번 브래시(Brassie) : 210~220 : 12 - 15 도
 3번 스푼(Spoon) : 200~210 : 12 - 17 도
 4번 버피(Buffy) : 190~200 : 15 - 19 도
 5번 클리크(Cleek) : 170~190 : 20 - 23 도

 * 낮은 번호일수록 비거리가 김
 * 야드 단위이지만, 거의 미터(m) 단위로 봐도 무방합니다.

 

* 드라이버와 우드를, 보통 구분되어 불려집니다. 
  1번우드를 드라이버라고 하며, 필수입니다. 
  나머지 2번~9번까지 우드를 페어웨이 우드라고 하며, 3번.4번.5번(크리크) 우드가 많이 쓰이고,
  최근에는 롱아이런대신에, 7번 8번 우드나 하이브리드를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b. 아이언(아이런,아이론, Iron)

      골프채종류 : 아이언, 골프클럽 : 치퍼

       아이언은 우드보다 좀 더 짧고, 헤드가 좀 더 납작합니다.  
       그린에 어프로치 시키기 위해서도 쓰고, 러프나 나무 같은 약간 난조건에서도 씁니다.
       샷을 날렸을 때, 로프트 라는 아이언의 각도에 따라, 뜨게 됩니다. 로프트가 높으면, 공이 더 뜨죠.
       고각 아이언을 웻지라고 하는데, 보통 9번보다 로프트가 큰 아이언을 말하며 42도 정도 뜹니다.
       어프로치샷(그린에 올림)이나 레이업(페어웨이로)샷, 치핑(벙커.러프 등에서 탈출) 등을 할 때 씁니다.
       웻지의 각도는 45° 부터 64도° 까지 있습니다. 피칭웻지(PW 48°)을 10번아이론이라고도 부릅니다.

 

 

  1번 드라이빙 아이언(Driving Iron) : 190~200 야드 : 로프트 15 - 18 도
  2번 미드 아이언(Mid Iron) : 180~190 : 18 - 20 도
  3번 미드 매시(Mid Mashy) : 170~180 : 21 - 24 도
  4번 매시 아이언(Mashy Iron) : 160~170 : 25 - 28 도
  5번 매시(Mashy) : 150~160 : 28 - 32 도
  6번 스페이드 매시(Spade Mashy) : 140~150 : 32 - 36 도
  7번 매시 니블릭(Mashy Niblick) : 130~140 : 36 - 40 도
  8번 피처(Pitcher) : 120~130  : 40 - 44 도
  9번 니블릭(Niblick) : 110~120 : 45 - 48 도
  P/W 피칭웻지(Pitching Wedge) : 어프로치 : 47 - 53 도
  Gap 웹지 : 피칭웻지와 샌드웻지의 중간 : 50 - 54 도
  S/W 샌드웻지(Sand Wedge) : 벙커 : 54 - 58 도
  Lob Wedge : 가장 짧고 높게 장애물 오버/백스핀가능 : 58 - 62 도

  * 낮은 번호일수록 비거리가 김

          * #4~#9번 아이언과 PW, SW 가 많이 사용됩니다.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스윙의 차이!  :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cm_golf&wr_id=899

* 클리앙 소모임 골프당 사이트 :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cm_golf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c. 하이브리드(Hybrid, 유틸리티, 레스큐)
        우드와 아이언의 혼합형태로, 아이론처럼 스윙해도 우드만큼 멀리나가도록 합니다.
        높은 번호의 우드나 낮은번호의 아이론 대신 쓰이기도 합니다.
        거의 아이언 대신에 모두 쓸 수 있고, 디자인한 회사 이름을 따서, 그냥 레스큐 라고 부릅니다.

 


        
   d. 퍼터(Putter)

       골프채설명
        그린에서, 홀컵에 골프공을 넣는, 퍼팅할 때 씁니다. 로프트는 보통 10° 를 넘지 않습니다. (치퍼제외)

 

 

 

 

 


2. 골프채는 외형으로는, 샤프트부분과 그립부분과 클럽헤드부분으로 나뉩니다.

      골프채

 

   a. 샤프트(Shaft)
      샤프트는 플렉스에 따라, L (여성용)/ A (약간탄성있는)/ R (일반)/ S (강한)/ X (더 강한)로 나뉘고,
      소재 따라서 그라파이트(카본)과 스틸로 나뉩니다. 스틸이 더 무겁습니다.
      플렉스는 휘는 정도를 말합니다. 플렉스가 높을 수록 탄성이 좋아, 적은 힘으로도 멀리 나갑니다.
      골프채의 엔진으로 불립니다.
      반면, 플렉스가 너무 높으면, 정확하게 골프공을 치기(치는 순간의 임팩트) 어렵게 됩니다.
      무게는 45그램부터 150그램까지 다양합니다.

      밸런스는 헤드쪽에 얼마나 중량이 더 실리냐 입니다.
      야구배트 거꾸로 들고 치느냐 똑바로 들고 치느냐 따라,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보통 밸런스는 남자는 C9~D8 정도, 여성용은 C3~D2 정도 됩니다.

      킥포인트(벤드포인트)가 높으면, 공이 낮게 깔려서 날아가게 됩니다.
      킥포인트가 낮으면, 반대로 공이 뜨게 됩니다.

 

   b. 그립(Grip)
       손으로 잡는 곳

그립 잡는 법 :

 오버래핑 그립, 인터로킹 그립, 베이스볼 그립 등이 있습니다.
 여성분이나 힘 약한 분들은, 손가락을 껴서 움직이지 않도록하는, 인터로킹 그립을 많이 씁니다.
 http://www.golf-technique.net/wp-content/uploads/2010/11/Golf-Grip-fundamentals.jpg
 http://golsbygolf.com/file_column/uploaded_file/file/2723/golf-swing-grip.png
 http://www.golfdosa.net/main/sence/sence3.html

 

 

   c. 헤드(Head)/ 클럽헤드(Club Head)


       퍼터를 빼고는, 보통 한 면만 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힐 쪽과 토우 쪽이 있습니다. 힐은 헤드에 샤프트가 붙어 있는 호젤부분 쪽이고,
       토우(발가락이니까, 샤프트=몸체의)는 반대쪽입니다.

       로프트각(앵글)은 공을 띄우기 위한, 헤드면의 뉘어진 각도입니다. 높으면 많이 뜨죠. (=비거리)

       로프트앵글은 우드와 아이언이 각을 재는 방법이 다릅니다.

       골프 드라이버 골프채

       라이각은 헤드를 땅에서 수평으로 해서,
       골프채로 스윙한 다고 볼 때, 샤프트가 수평지면에서 부터 기울어진 각도로 봅니다.

       골프채

       스윙할 때, 지면에 닿는 쪽에 따라, 골프공을 어느 쪽으로 보낼 거냐? 에 많이 관여됩니다.
       체적은 부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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