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인터넷 코멘트에 조작특공대~ 라고 써있는 걸보다가, 찾았습니다.  

VJ특공대 조작 방송

으로 인터넷 검색해봤는데, 기사가 나오네요.

VJ특공대 내용조작, 사실이었네…방통심의위 경고 (입력 2011.02.10 17:29)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05&newsid=20110210172912783&p=newsis

* 내용은 소녀시대 팬이 아닌, 국내거주 일본인들을 고용해서, 소녀시대 팬인 것 처럼 조작http://media.paran.com/enter/view.kth?dirnews=4009540&year=2010&dir=5&rtlog=MV&key=hit

 

그냥 경고. 솜방망이 징계. 

tv방송의 영향력(파급효과)는 큽니다. 이 기사와 무관하게, 화이트칼라에 관대하다는 기사가 오버랩 됩니다.

VJ특공대를 떠나서, 사실 TV방송에서 조작 의혹이 있는 건, 저것 뿐은 아닐 거라고 봅니다.

 

 

연 매출 x억 시리즈도 있습니다. 순이익도 아니고, 매출액 기준에 세무증빙도 없는~
목장 좀 있는 시골이나 재래시장 상인분들한테 물어보면, 이야기 해줍니다.

청주시 육거리시장 안쪽 깊숙한 곳에 김 파는집이 있었다네요. 월 4,000 만원 매출로 5년전 즘 TV에 나왔었다는데, 얼마 못 가서 사라졌습니다.  KBS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시내버스 환승제로 인해서, 보통 버스정류장에서 가까운 입구쪽 부근에서 많이 사갑니다.

 

재래시장/지역경제가 좀 어렵다고 하던데요.

나에게는 이런 방송프로그램이, '마치 너희도 노력하면 된다'는 듯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학교 다닐 때 공부만 잘하면, 중.고등학고/대학교/유학까지 무료로 갈 수 있다는 말 처럼요. % 퍼센티지 겠죠.

갑자기 또 ~ , 8달인가? 10달인가? 공부해서, 서울대 가기 이런 방송도 오버랩됩니다.

다 그런거지 뭐~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TV에 영향을 받는 연령 계층은, 초.중.고/노인층등 다양합니다.

잦은 해외여행지 소개시리즈 로, 여행수지 적자에도 한 몫 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KBS는 타 방송사와 달라야 된다고 보는데, 시청률문제 때문인지~ 타 방송사처럼 변화하는 것은 좀 아쉽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KBS 수신료 지금보다 올려도 된다고 봅니다.
한전이 아닌 세무서에서 소득의 일정%로 내는 방식, 그리고 정치적 독립성 확보 + 2년 후에 올리면 더 좋겠습니다.

 

이번엔 vj특공대의 카레이서 조작 논란
http://news.nate.com/view/20110222n08862?mid=e0103

VJ특공대 측 “조작없다, 불법폭주 둔갑아냐” 논란해명 공식입장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05&newsid=20110222131321778&p=newsen


* 시청료의 가치를 실현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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