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칩셋의 적정온도는 보드제품마다.상황별로 다르지만, 40도 이하~65도 정도 된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낮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45도 정도로 되도록 했습니다. 보통 40도~55 도 정도가, 많은 것 같습니다.

보통은 노스브릿지를 말합니다. 노스브릿지라면, CPU 아래에 있는 방열판 밑에 있는 부분을 말합니다.
20~30분 이상 켜놓고, 방열판에 손 대면, 뜨겁습니다.

70~80 도 정도도 되지만, 메인보드 건강에는 조금씩 좋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100도이상 정도되면, 메인보드 칩은 괜챦을 수도 있지만, 컴 내부 온도가 전체적으로 올라가서, 다른 부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컴이 멈추거나 다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컴 케이스 1년내내 열어놓고, 씁니다. 보기는 흉해요. ㅡ;

오버클럭이 없다는 전제하에, 메인보드 칩셋의 높은 온도(보통 노스브릿지)를 낮춰봅니다.

 

 

 

메인보드온도

cpu 오른쪽 램과, cpu 왼쪽의 전원부까지, 방열판 처리 했습니다. 전원부가 많이 튼튼해 보이지는 않아서, 오버클럭하지는 않지만, 그냥 혹시나 나중에 국민오버 가능성도 열어두고, 그냥 미리 해놨는데, 페이즈도 4개에, 게임 같은 거 안해서 오버를 할 일은 없을 거 같네요.

 

전원부와 사우스브릿지 등의 방열판은, 집에 있던 방열판을 줄톱으로 깍았는데, 못할 짓이더군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작은 크기의 방열판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1. 먼저 메인보드의 노스브릿지의 경우, CPU 팬의 속도에 메인보드 칩셋 온도가 간접영향을 받습니다.
    조용하게 돌린다고, CPU팬 속도를 낮추시면, 메인보드 온도도 올라갑니다.
    CPU 팬 속도 조절은, 바이오스(보통 Advanced 메뉴)에 있습니다.
    바이오스설정은 부팅과정에서, Delete 버튼 누르면 들어갑니다.

    * CPU 의 쿨러 속도도 노스브릿지 온도에 영향을 줍니다.
       방열판을 지나 나오는 바람을, 노스브릿지(아래).전원부(왼쪽).램(오른쪽) 으로 보냅니다.

  ** AMD CPU를 씁니다. 바이오스에서 Advanced > SmartFan Configuration은,
       먼저 Calibration 해주면, 자동으로 최대 팬속도와 최저팬속도 잡아줍니다.
       팬속도 설정을 Manual 로 놓으면, 알아서 위에서부터 적정값을 잡아줍니다.
       Quiet로 했었는데, 메인보드 칩셋온도가 올라가서, 수동으로 바꿨습니다.
       만약 cpu팬 Calibration 한 다음에, 팬소음은 적은데(rpm은 낮은데) cpu 온도가 좀 높다면,
       바이오스에서, Fan Ctrl Sensitive 를 조금 높여주면 됩니다.

       AMD CPU의 경우, 3000 rpm정도 부터는, 웅~~ 소리가 조금씩 크게 들립니다.
       2000~2300 rpm 정도로 돌아가도록 설정해서 씁니다.

      # Smart Fan Configuration 설명
         Fan Ctrl Off  : cpu팬 끄는 온도 or Fan Ctrl Start Value 의 지정전압 만큼만으로 속도 줄임
         Fan Ctrl On : cpu팬 켜는 온도. 차츰 빨리 돌게됨
         Fan Ctrl Start value : cpu팬 돌리는 최소전압치로 Fan Ctrl Off 에서도 들아가는 최소전압, calibration에서 자동 잡아줌
         Fan Ctrl Sensitive :  cpu 온도 1도 올라갈때마다, 증가되는 팬 회전수
     

   *** 또, 노스브릿지 온도가, 메모리(램) 클럭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바이오스(Performance > Dram Timing Configuration)에서, 메모리 SPD 를 줄여봤는데,
         2~3도 정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PC3 1066  을 PC3 800 으로 낮추고 씁니다.

 **** CPU 방열판을 포함한 컴퓨터 내부에, 먼지가 많지 않으면 좋습니다. 노스브릿지도 CPU 팬의 영향을 받습니다.

 

 2. 노스브릿지 방열판을 떼었다가, 써멀구리스를 발라주고 다시 방열판을 붙인 경우에,

    써멀구리스를 많이 발라줘서, 메인보드 칩셋에 흘러 내리게 되면, 온도가 더 많이 올라갑니다.
    80도 까지도 오릅니다.
    ( cpu와 쿨러도, 좀 닿는 면적이 커서 좀 낫지만, 너무 두껍게 많이 바르면, 마찬가지구요. )
    아무튼 얇게 접촉면만(또는, 접촉면 안쪽에만 - 눌리면 바깥까지 퍼집니다) 칠해줍니다.
    써멀구리스는 접촉면에만 미세한 공간을 열전달 잘되는 물질로, 채우기 위한 것 입니다.

    약간만 얇게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써멀테이프으로 붙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써멀구리스로 바르시려면, 굳어서 껌처럼 되어 있는 써멀테이프를 일일이 제거한 다음,
    써멀구리스 바르시는 것이 낫습니다.
    써멀구리스가 전도가 더 나은 걸로 알고는 있습니다.(불확실)

   * 방열판을 떼었다 다시 붙일 경우의 주의할 점은, 메인보드 방열판
     푸쉬핀(방열판 다리)을 꼽을 때, 칩셋에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푸쉬핀을 고정시킬 때 뻑뻑하지 않도록, 좌우에서 미리 눌러줄 필요는 있습니다. 적당한 도구가 없으면,
     이(빨)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뻑뻑하면 내리누르는 힘이 늘어나서, 일순간에 쿡~ 하면서 칩셋에 충격을 줍니다.
     잘못하면 칩셋이 부서지게 됩니다.

 


 

 3. 컴퓨터 메인보드 방열판을 사제방열판으로 바꿔줍니다.   

   메인보드온도낮추기 <일명 잘만 파랭이>

    원래 있던 방열판이 좀 작은데다가, 공기랑 맞닿는 면적도 적은 것 같고, 빼내서 손으로 톡톡쳐봤는데,
    알루미늄이랑 플라스틱을 섞은 건지 잘?? 좀 그래서, 사제 방열판으로 바꿔줬습니다.

    원래 43도 정도 였는데, 잘만 파랭이라고 불리는, 방열판으로 바꿔준 결과 5~7도 정도 더 떨어졌습니다.

      <- 봄 계절 동영상 인코딩 작업중

      * 위의 스샷은, 워터쿨링,팬쿨링 빼고는, 할 수 있는 한 모든 수단을 다해서 낮춰본 것입니다.
        50~60도 이내라면, 별로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2시간 단순서핑 사용 후 측정: 2월,실내19도

       컴퓨터 케이스는 그냥 열어놓고 씁니다. 여기서 정상보다 더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게임 했을 때는, CPU온도는 30~40도 까지도 올라가고, 노스브릿지(TMPIN1)는 37~52 도까지 올라갑니다.

   ** 메인보드 온도 측정 프로그램 HWmonitor 다운로드 : http://www.cpuid.com/hwmonitor.php

  *** TMPIN0, TMPIN1, TMPIN2 는 센서 값을 불러들이는데, 보드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딱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에버레스트(Everest)를 설치하셔서, 두 값을 비교하셔야, 메인보드 칩셋의 온도를 알수 있게 됩니다.

       에버레스트(Everest) 체험판 다운로드 : http://www.lavalys.com:8081/everestultimate530.exe

      측정프로그램을 맹신하기보다는, 직접 컴 본체 열고 손으로 만져보세요. 2초 정도 댈 수 있을 겁니다.

  **** 레고르245 CPU온도는 쿨앤콰이어트 기능를 사용해서, 전압을 떨어뜨렸고, 결과로 CPU 온도도 내려갔습니다.
         참고페이지 : http://jjangfree.tistory.com/785 

         p.s> 현재 여름 7월인데, idle 시에 30~33도 까지 올라가네요. 메인보드 온도는 겨울하고, 별 차이 안납습니다.

 


 

 4. 메인보드 칩셋온도를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40mm 팬쿨러를 다는 것입니다.
    온라인쇼핑몰에서, 팬쿨러 40 으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팬쿨러 rpm은 낮은 거 사셔도 됩니다.
    전 오버클럭 안해서, 방열판으로 충분하지만, 계속 칩셋온도가 높다면, 달아주시면 효과 최고입니다.
    단점은 소음이고, 그것 때문에, 조용히 돌아가게 해주는 저항이 있는 쿨러 연결선도 살 수 있습니다.

    또, 메인보드의 sys fan 단자로 부터, 노스브릿지가 멀다면,
    (팬쿨러의 길이가 짧다면), 2p,3p,4p 등의 연장케이블를 온라인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팬쿨러 다는 법은, 먼저 메인보드의 system fan 꼽는 부분(팬 연결하는 뾰족하게 나온 금속핀)가
    몇개인가를 알아냅니다.
    핀 수에 따라, 2P(구형), 3P, 4P 등이 있고, 핀 수에 맞게 팬쿨러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팬은 2P이고, 메인보드 핀단자는 3P라면,
    역시 옥션같은 온라인마켓에서 2P 3P 변환케이블 이렇게 검색하시면
    변환케이블이 나옵니다. 변환케이블들은 보통 1000원~1?00원 정도면 사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쓰는 메인보드의 sys fan 단자는, 여기에 있습니다. 노스브릿지까지 멀군요.

    메인보드 고온

    납작한 작은 방열판과 팬쿨러가 같이 있는 제품도, 온라인판매하는 곳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팬쿨러세트를, 검색하기는 좀 어렵게 되어 있기는 합니다.

    팬쿨러를 다는 방법은,
    팬쿨러와 방열판이 함께 있는 제품으로 교체하셔도 되고,
    기본 방열판위에, 팬쿨러 바람을 쏘이는 법을 고안하셔도 됩니다.
    각종 신공들이 있습니다.

    옷걸이신공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preview&no=25841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album&no=48253
    케이블타이 신공
    http://bismuri.egloos.com/2321715 

 

해외 자료는 구글(http://www.google.co.kr)에서 'NorthBridge temperature' 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5. 사후관리 : 팬쿨러와 방열판 청소

 이미 잘 세팅되어져 사용중이라도, 먼지가 잔뜩끼면 소음이 나게되고, 온도도 올라갑니다.

 메인보드 방열판과 팬쿨러..  그래픽카드 쿨러와 방열판 .. cpu 쿨러와 방열판 등등..  아래 블로그처럼 저도 물로 세척한 다음, 물기 털어주고 드라이기로 말려서 씁니다.

 http://kalum241.blog.me/70108788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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